여가부,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 실시
여가부,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 실시
by 운영자 2015.09.22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청소년쉼터,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9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3일간 전국 30개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출청소년을 범죄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국 청소년쉼터 상담사, 지자체공무원, 경찰, 자원봉사자 등 민·관·경이 다 함께 참여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 비행·일탈 가능성이 높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야간시간대에 철도역, 광장 등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상담, 귀가지도, 쉼터입소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경찰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도 실시한다.
여성가족부는 가출청소년 가정복귀 및 보호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을 연 2회 이상 전국 동시로 전개해 왔으며, 가출청소년 보호·지원시설인 청소년쉼터에서 상시적인 거리상담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동시 거리상담 활동은 매회 300여 명의 민·관·경이 참여해 회별 1만여 명의 가출 및 거리배회 청소년을 구호, 계도하는 성과가 있었다.
서유미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의 개별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상담 및 지도 활동으로 추석 및 동절기를 앞두고 가출 청소년들이 조속히 귀가하고 갈 곳 없는 청소년들은 위기상황에서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여성가족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이번 활동은 가출청소년을 범죄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국 청소년쉼터 상담사, 지자체공무원, 경찰, 자원봉사자 등 민·관·경이 다 함께 참여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 비행·일탈 가능성이 높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야간시간대에 철도역, 광장 등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상담, 귀가지도, 쉼터입소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경찰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도 실시한다.
여성가족부는 가출청소년 가정복귀 및 보호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을 연 2회 이상 전국 동시로 전개해 왔으며, 가출청소년 보호·지원시설인 청소년쉼터에서 상시적인 거리상담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동시 거리상담 활동은 매회 300여 명의 민·관·경이 참여해 회별 1만여 명의 가출 및 거리배회 청소년을 구호, 계도하는 성과가 있었다.
서유미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의 개별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상담 및 지도 활동으로 추석 및 동절기를 앞두고 가출 청소년들이 조속히 귀가하고 갈 곳 없는 청소년들은 위기상황에서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여성가족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