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건축공학전공 학생들 국민안전처 주관 ‘구조물 내진 설계 대회’ 입상
강원대학교 건축공학전공 학생들 국민안전처 주관 ‘구조물 내진 설계 대회’ 입상
by 운영자 2015.08.03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 도시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학생(지도교수 김태완)들이 지난 24일(금) 국민안전처와 한국지진공학회 주최로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개최된 ‘2015 구조물 내진 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해 내진 설계 우수상을 받았다.
강원대 △김승래 △손준영 △전찬중 △한상우 학생의 이번 수상으로 강원대는 2012학년도, 2014학년도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수상하게 됐다.
‘초고층 건물은 지진에 과연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1로 사전설계안 심사를 통과한 24개 팀이 구조물 프레젠테이션과 직접 제작한 모형에 대한 인공지진 실험을 거치며열띤 경합을 벌였다.
진동대 상의 인공지진 실험 현장을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인터넷방송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강원대학교 건축학과는 1977년 건축공학과로 설립된 이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가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성실하고 우수한 건축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많은 건축사와 시공기사, 기술사를 포함한 건축기술인력 및 국가 공무원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주요한 위치에 지역사회를 선도하고 국내·외에서 건축문화를 가꿔 가고 있다.
자료제공 강원대학교 대외협력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강원대 △김승래 △손준영 △전찬중 △한상우 학생의 이번 수상으로 강원대는 2012학년도, 2014학년도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수상하게 됐다.
‘초고층 건물은 지진에 과연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1로 사전설계안 심사를 통과한 24개 팀이 구조물 프레젠테이션과 직접 제작한 모형에 대한 인공지진 실험을 거치며열띤 경합을 벌였다.
진동대 상의 인공지진 실험 현장을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인터넷방송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강원대학교 건축학과는 1977년 건축공학과로 설립된 이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가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성실하고 우수한 건축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많은 건축사와 시공기사, 기술사를 포함한 건축기술인력 및 국가 공무원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주요한 위치에 지역사회를 선도하고 국내·외에서 건축문화를 가꿔 가고 있다.
자료제공 강원대학교 대외협력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