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대 열어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대 열어
by 운영자 2015.06.12
도 교육청, 2015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 개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0일 오전, 도 교육청 의암실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육 지원을 위한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위원장 부교육감 김영철)를 개최했다.
이번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소질 및 재능 개발 지원 △사회통합을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 △다문화 역량 강화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 다문화 교육의 구체적인 업무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현재 추진되고 있는 (가칭)강원다문화교육센터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정 학생의 공교육 논스톱 진입을 위한 바람직한 센터의 역할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책임교육담당 함춘홍 장학관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구성원,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원하고, 다문화 친화적 마인드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은 3,326명(전체 학생의 1.83%)으로 전국 평균 보다 높아 다문화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0일 오전, 도 교육청 의암실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육 지원을 위한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위원장 부교육감 김영철)를 개최했다.
이번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소질 및 재능 개발 지원 △사회통합을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 △다문화 역량 강화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 다문화 교육의 구체적인 업무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현재 추진되고 있는 (가칭)강원다문화교육센터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정 학생의 공교육 논스톱 진입을 위한 바람직한 센터의 역할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책임교육담당 함춘홍 장학관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구성원,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원하고, 다문화 친화적 마인드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은 3,326명(전체 학생의 1.83%)으로 전국 평균 보다 높아 다문화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