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선정
강원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선정
by 운영자 2015.05.18
- 대학 보유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 창조경제의 새로운 모델 구현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산학협력 혁신형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강원대는 강릉원주대, 인하대, 한림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앞으로 3년간 연 5~10억원을 지원받아 ‘대학 보유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를 통한 창조경제의 새로운 모델 구현’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강원대는 변리사와 산업동향 전문가 등을 영입해 국내·외 산업 및 연구개발 동향을 수집·분석하고, 각 분야가 융합된 후속 연구개발 시작품 개발과 해외 특허 설계 추진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고인영 산학협력단장은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 3년간 기술창업 10개사, 시작품 27건 제작, 기술이전 27건 등의 성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대학들이 상당한 연구 인프라와 우수한 연구 성과를 산출해 왔음에도 사업화 자금 부족 등으로 이를 실용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Death valley 상황을 해소하고자 올해 처음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4월부터 한 달간 1단계 서면평가(정량 및 정성)와 2단계 발표평가(정성)를 거쳐 59개 대학 30개 사업단 중 20개 사업단을 선정해 지난 13일(수) 발표했다.
자료제공 강원대학교 대외협력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이번 선정으로 강원대는 강릉원주대, 인하대, 한림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앞으로 3년간 연 5~10억원을 지원받아 ‘대학 보유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를 통한 창조경제의 새로운 모델 구현’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강원대는 변리사와 산업동향 전문가 등을 영입해 국내·외 산업 및 연구개발 동향을 수집·분석하고, 각 분야가 융합된 후속 연구개발 시작품 개발과 해외 특허 설계 추진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고인영 산학협력단장은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 3년간 기술창업 10개사, 시작품 27건 제작, 기술이전 27건 등의 성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대학들이 상당한 연구 인프라와 우수한 연구 성과를 산출해 왔음에도 사업화 자금 부족 등으로 이를 실용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Death valley 상황을 해소하고자 올해 처음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4월부터 한 달간 1단계 서면평가(정량 및 정성)와 2단계 발표평가(정성)를 거쳐 59개 대학 30개 사업단 중 20개 사업단을 선정해 지난 13일(수) 발표했다.
자료제공 강원대학교 대외협력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