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스물아홉 마흔둘 외
[5월 11일] 스물아홉 마흔둘 외
by 운영자 2015.05.11
눈여겨 볼만 한 새 책>>
지은이 서경석
펴낸곳 에듀윌
서경석 에세이. 열여덟에 육군사관학교 수석 입학 후 중퇴, 스물아홉에 늦깎이 군 입대, 마흔둘에 '진짜사나이' 21개월 만기 제대. 세 번의 입영통지서를 받는 사이, 서경석은 우리의 스물아홉, 마흔둘과 마찬가지로 크고 작은 많은 인생의 굴곡을 경험하고 극복하며 성장해 왔다. 서울대 나온 엘리트 개그맨으로만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릴 적 아버지 사업 실패, 육군사관학교 중퇴 후 재수, 쉽지 않은 방송생활 등을 하며, 그는 단단해졌다.
특히 마흔둘의 나이에 스무 살의 어린 친구들과 군대생활을 하며, 스물아홉 땐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것을 깨달았다. 나이, 체력 등 모든 것이 한계로 다가오는 순간들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외없이' 훈련에 참여하면서, 그 스스로도 일상에 감사하게 되었고, 그 모습을 본 후배들이나 시청자 역시 그의 도전과 열정에 응원을 보냈다.
이 이야기를 스물아홉 청춘, 마흔둘의 청춘들과 이야기하고 싶었다. 우리와는 다른 경험이지만, 그 고민과 성장의 결은 우리와 꼭 닮아 있어 위안이 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신드롬 E
(샤르코 & 엔벨 시리즈)
지은이 프랑크 틸리에
(옮긴이 박민정)
펴낸곳 은행나무
샤르코 & 엔벨 시리즈. 인간 내면의 본성과 광기를 그린 스릴러 ‘현기증’의 작가 프랑크 틸리에가 프랑스 내에서만 200만 부 판매된 밀리언셀러 시리즈의 첫 권 ‘신드롬 E’를 들고 돌아왔다.
프랑크 틸리에는 첫 소설 ‘핏빛 천사를 위한 지옥행 열차’로 SNCF 추리문학상 후보에 올랐으며, 두 번째 소설 ‘죽은 자들의 방’으로 2006년 추리문학페스티벌 독자상과 2007년 SNCF 추리문학상을 수상했다.
각각은 ‘프랑크 샤르코’ 형사와 ‘뤼시 엔벨’ 형사를 등장시킨 독자적인 시리즈로 발전해나갔으나, 거의 협박에 가까운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주인공들을 대면시키는 새로운 시리즈를 집필하기에 이른다.
이른바 ‘샤르코 & 엔벨 시리즈’ 3부작 ‘신드롬 E’, ‘가타카’, ‘아톰카’는 밀리언셀러 작가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하게 함으로써 프랑크 틸리에 대표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시리즈의 첫 권인 ‘신드롬 E’는 시각적 영상미와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구성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스릴러의 본고장인 영미권을 포함,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판권이 판매되기도 했다.
지은이 프랑크 틸리에
(옮긴이 박민정)
펴낸곳 은행나무
샤르코 & 엔벨 시리즈. 인간 내면의 본성과 광기를 그린 스릴러 ‘현기증’의 작가 프랑크 틸리에가 프랑스 내에서만 200만 부 판매된 밀리언셀러 시리즈의 첫 권 ‘신드롬 E’를 들고 돌아왔다.
프랑크 틸리에는 첫 소설 ‘핏빛 천사를 위한 지옥행 열차’로 SNCF 추리문학상 후보에 올랐으며, 두 번째 소설 ‘죽은 자들의 방’으로 2006년 추리문학페스티벌 독자상과 2007년 SNCF 추리문학상을 수상했다.
각각은 ‘프랑크 샤르코’ 형사와 ‘뤼시 엔벨’ 형사를 등장시킨 독자적인 시리즈로 발전해나갔으나, 거의 협박에 가까운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주인공들을 대면시키는 새로운 시리즈를 집필하기에 이른다.
이른바 ‘샤르코 & 엔벨 시리즈’ 3부작 ‘신드롬 E’, ‘가타카’, ‘아톰카’는 밀리언셀러 작가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하게 함으로써 프랑크 틸리에 대표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시리즈의 첫 권인 ‘신드롬 E’는 시각적 영상미와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구성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스릴러의 본고장인 영미권을 포함,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판권이 판매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