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운영위원회 ‘청중(청소년 중심)’ 7기 워크숍 및 위촉식 개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중(청소년 중심)’ 7기 워크숍 및 위촉식 개최
by 운영자 2015.03.31
2015년 춘천시청소년수련관,
춘천시청소년수련관 꿈마루(전성원 관장, 위탁기관 춘천YMCA)는 28일 수련관 2층 강의실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중(청소년 중심) 7기 워크숍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사전이해를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이해교육과 더불어 위촉식, 임원선출, 회의진행법 특강 등으로 4월 4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하며, 20명의 춘천지역의 청소년들이 청소년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춘천시청소년수련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기능 강화와 다양한 행사기획 및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 춘천지역의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활동의 활성화 등의 활동을 1년간 진행할 계획이다.
꿈마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춘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로서의 책임의식과 소속감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 청소년이 주인인 지역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자기 주도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들을 청소년들이 직접 자문하고 평가하도록 해 청소년수련시설이 청소년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다.
모바일 토크, 소통·공감 중심의 업무보고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업무보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민병희 교육감은 30일부터 4월 8일까지 7일 동안 도내 지역 교육지원청 17곳을 직접 찾아 교육현장 중심 정책실현을 위한 교육공동체와 함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도 교육청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행복한 강원교육을 위한 교육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도 교육청 주요 정책의 현장 추진 상황을 살펴,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협력을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역 교육지원청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모바일 토크(Mobile talk), 모바일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열어 교육공동체와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그동안 좋은 평을 받은 ‘종이비행기에 담은 꿈, 톡&공감(2013년)’, ‘행복 우체통, 교육감에게 부치는 편지(2014년)’를 이은 것으로, 서류중심의 건의내용이 딱딱하게 오가던 관행에서 벗어나 편하고 친숙한 느낌으로 진행된다.
방식은 교육공동체들이 평소에 품었던 의견이나 건의, 물음을 미리 본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문자로 교육감에게 보내면 교육감이 이를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답하는 쌍방향 방식으로, 해당 문자를 모두가 함께 볼 수 있어 소통·공감의 반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 교육청은 지난해 업무보고 자리에서 제안한 총 187건의 의견 가운데 104건을 정책 추진에 반영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함께 만드는 강원교육’을 위해서 참여형 교육행정체계를 마련하고 도내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해도 모바일 토크로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공감’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은 31일 춘천, 철원 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4월 8일 직속기관 업무보고로 마무리한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본 행사는 사전이해를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이해교육과 더불어 위촉식, 임원선출, 회의진행법 특강 등으로 4월 4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하며, 20명의 춘천지역의 청소년들이 청소년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춘천시청소년수련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기능 강화와 다양한 행사기획 및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 춘천지역의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활동의 활성화 등의 활동을 1년간 진행할 계획이다.
꿈마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춘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로서의 책임의식과 소속감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 청소년이 주인인 지역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자기 주도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들을 청소년들이 직접 자문하고 평가하도록 해 청소년수련시설이 청소년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다.
모바일 토크, 소통·공감 중심의 업무보고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업무보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민병희 교육감은 30일부터 4월 8일까지 7일 동안 도내 지역 교육지원청 17곳을 직접 찾아 교육현장 중심 정책실현을 위한 교육공동체와 함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도 교육청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행복한 강원교육을 위한 교육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도 교육청 주요 정책의 현장 추진 상황을 살펴,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협력을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역 교육지원청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모바일 토크(Mobile talk), 모바일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열어 교육공동체와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그동안 좋은 평을 받은 ‘종이비행기에 담은 꿈, 톡&공감(2013년)’, ‘행복 우체통, 교육감에게 부치는 편지(2014년)’를 이은 것으로, 서류중심의 건의내용이 딱딱하게 오가던 관행에서 벗어나 편하고 친숙한 느낌으로 진행된다.
방식은 교육공동체들이 평소에 품었던 의견이나 건의, 물음을 미리 본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문자로 교육감에게 보내면 교육감이 이를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답하는 쌍방향 방식으로, 해당 문자를 모두가 함께 볼 수 있어 소통·공감의 반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 교육청은 지난해 업무보고 자리에서 제안한 총 187건의 의견 가운데 104건을 정책 추진에 반영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함께 만드는 강원교육’을 위해서 참여형 교육행정체계를 마련하고 도내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해도 모바일 토크로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공감’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은 31일 춘천, 철원 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4월 8일 직속기관 업무보고로 마무리한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