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담배 끊을 용기 외
[3월 16일] 담배 끊을 용기 외
by 운영자 2015.03.16
지은이 전지석
펴낸곳 스토리 3.0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금연 성공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진다!
이 책을 쓴 전지석 정신과 전문의는 “무작정 의지력만으로 담배를 끊으려고 하기 때문에, 금연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라고 충고한다. 담배는 마약만큼 중독성이 강한 물질로 참고 인내해서 끊을 수 있는 게 아니며, 오히려 욕구를 억누를수록 나중에는 폭발하게 되어 담배를 이전보다 더 많이 피우게 되거나 새로운 중독에 빠질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정 ‘내가 담배를 처음 피웠던 기억’을 되짚고, ‘내 마음속 결핍의 근원과 상처를 치유’하면 억지로 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담배 생각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의 체험으로 증명해냈다.
사실 저자는 그 누구보다도 건강지식에 해박한 의사이지만, 20년간 헤비 스모커(heavy smoker)로 살아오면서 “왜 내가 담배를 끊을 수 없는지”에 대해 치열한 고민을 했고, 그러한 물음 끝에 “마음을 치유해야만 100퍼센트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 책은 금연 실패의 근본적 이유를 명쾌하게 알려주고, ‘평생 금연’을 이뤄낼 수 있는 노하우와 정신의학적 지식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목격자들
펴낸곳 스토리 3.0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금연 성공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진다!
이 책을 쓴 전지석 정신과 전문의는 “무작정 의지력만으로 담배를 끊으려고 하기 때문에, 금연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라고 충고한다. 담배는 마약만큼 중독성이 강한 물질로 참고 인내해서 끊을 수 있는 게 아니며, 오히려 욕구를 억누를수록 나중에는 폭발하게 되어 담배를 이전보다 더 많이 피우게 되거나 새로운 중독에 빠질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정 ‘내가 담배를 처음 피웠던 기억’을 되짚고, ‘내 마음속 결핍의 근원과 상처를 치유’하면 억지로 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담배 생각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의 체험으로 증명해냈다.
사실 저자는 그 누구보다도 건강지식에 해박한 의사이지만, 20년간 헤비 스모커(heavy smoker)로 살아오면서 “왜 내가 담배를 끊을 수 없는지”에 대해 치열한 고민을 했고, 그러한 물음 끝에 “마음을 치유해야만 100퍼센트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 책은 금연 실패의 근본적 이유를 명쾌하게 알려주고, ‘평생 금연’을 이뤄낼 수 있는 노하우와 정신의학적 지식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목격자들
지은이 김탁환
펴낸곳 민음사
돌아온 백탑파, 침몰하는 조선을 구하다!
한국 역사 추리 소설의 자존심, 백탑파 시리즈가 8년의 침묵을 깨고 신작 ‘목격자들 -조운선 침몰 사건’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방각본 살인 사건’, ‘열녀문의 비밀’, ‘열하광인’으로 이어지는 백탑파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로, 조선의 정조 시기의 젊은 실학자들의 이야기이다. 동시에 명탐정을 주인공으로 하여 당시 백성들의 생활상을 담는 역사 소설이자, 추리 소설이기도 하다.
‘목격자들 -조운선 침몰 사건’은 조선 시대 실제 기록으로 존재한 조운선의 다발적 침몰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다. 흔적이 남지 않은 바다를 상대로 논증과 추리를 거듭하는 주인공은 담헌 홍대용과 김진, 이명방 콤비로 하여 저자는 국가 재난에 대한 역사 소설가로서의 반성과 해결책 등을 담았다.
‘목격자들’은 희망을 찾는 이야기이고, 살아남은 자들이 평생 죽은 자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며, 재난 앞에서 국가와 사회공동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3월 셋째 주 베스트 셀러
펴낸곳 민음사
돌아온 백탑파, 침몰하는 조선을 구하다!
한국 역사 추리 소설의 자존심, 백탑파 시리즈가 8년의 침묵을 깨고 신작 ‘목격자들 -조운선 침몰 사건’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방각본 살인 사건’, ‘열녀문의 비밀’, ‘열하광인’으로 이어지는 백탑파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로, 조선의 정조 시기의 젊은 실학자들의 이야기이다. 동시에 명탐정을 주인공으로 하여 당시 백성들의 생활상을 담는 역사 소설이자, 추리 소설이기도 하다.
‘목격자들 -조운선 침몰 사건’은 조선 시대 실제 기록으로 존재한 조운선의 다발적 침몰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다. 흔적이 남지 않은 바다를 상대로 논증과 추리를 거듭하는 주인공은 담헌 홍대용과 김진, 이명방 콤비로 하여 저자는 국가 재난에 대한 역사 소설가로서의 반성과 해결책 등을 담았다.
‘목격자들’은 희망을 찾는 이야기이고, 살아남은 자들이 평생 죽은 자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며, 재난 앞에서 국가와 사회공동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3월 셋째 주 베스트 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