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왜 배우나요?”라고 질문을 받는다면
“수학을 왜 배우나요?”라고 질문을 받는다면
by 운영자 2017.09.21
미래 유망 직업을 대비하기 위해선 수학공부가 필요하다
일상생활에서 수학이 얼마나 필요할까? 어렵고 골치 아픈 수학공부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한 기관이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 걸까?”라는 설문조사를 했다.
학생들의 솔직한 대답을 확인해 보니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알기 위해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 성취감을 얻는다’,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면서 뇌를 발달시키기 위해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어서’, ‘어른이 되어 일할 때 필요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며 인류발전을 위한 도구이기 때문에’ 등 각양각색의 대답을 얻을 수 있었다.
이유도 모르고 수학을 배우고, 무작정 성적이나 입시를 위해서 공부하다 보면 어렵다고 느껴지고 진정한 공부의 맛을 보기가 어렵다.
우리가 수학을 배우는 이유를 정리해보면 첫째,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이다.
수학은 주어진 조건에서 해답을 찾는 과정이다. 수학의 문제풀이 과정을 일상생활에 연결하면 문제를 해결하거나, 선택의 상황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둘째,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대부분 직업에서 수학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미래의 유망 직업일수록 수학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수학을 잘하면 유망 직업을 가질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확실하다.
IT개발자, 수학자, 통계학자, 데이터분석가,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개발자, 생명공학자, 과학자 등은 모든 수학 연관성이 높은 직업이다. 더불어 컴퓨터와 수학과 관련성이 있는 세일즈 부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비즈니스 등도 마찬가지이며 맞춤형 소품종 제품시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도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에 의해 빅데이터를 활용하므로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지 추측하기도 어렵다. 분명한 점은 현재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가 되리라는 것이다.
셋째, 수학능력은 바로 학습능력이기 때문이다. 기초수학은 과학, 공학, 경영학을 배우는 도구가 되는 기초학문이지만, 산업수학은 산업분야의 난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는 도구가 되는 학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스티브잡스, 세종대왕, 정약용, 아리스토텔레스 역사적인 인물들의 공통점은 수학을 근간으로 하는 융합형 인재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문·이과 구분 없이 학습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부모는 자녀가 인문학적 감각과 과학적 창의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보자.
빨간펜 수학의 달인
원장 박미재
봄내초점 261-5520
학생들의 솔직한 대답을 확인해 보니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알기 위해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 성취감을 얻는다’,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면서 뇌를 발달시키기 위해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어서’, ‘어른이 되어 일할 때 필요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며 인류발전을 위한 도구이기 때문에’ 등 각양각색의 대답을 얻을 수 있었다.
이유도 모르고 수학을 배우고, 무작정 성적이나 입시를 위해서 공부하다 보면 어렵다고 느껴지고 진정한 공부의 맛을 보기가 어렵다.
우리가 수학을 배우는 이유를 정리해보면 첫째,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이다.
수학은 주어진 조건에서 해답을 찾는 과정이다. 수학의 문제풀이 과정을 일상생활에 연결하면 문제를 해결하거나, 선택의 상황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둘째,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대부분 직업에서 수학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미래의 유망 직업일수록 수학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수학을 잘하면 유망 직업을 가질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확실하다.
IT개발자, 수학자, 통계학자, 데이터분석가,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개발자, 생명공학자, 과학자 등은 모든 수학 연관성이 높은 직업이다. 더불어 컴퓨터와 수학과 관련성이 있는 세일즈 부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비즈니스 등도 마찬가지이며 맞춤형 소품종 제품시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도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에 의해 빅데이터를 활용하므로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지 추측하기도 어렵다. 분명한 점은 현재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가 되리라는 것이다.
셋째, 수학능력은 바로 학습능력이기 때문이다. 기초수학은 과학, 공학, 경영학을 배우는 도구가 되는 기초학문이지만, 산업수학은 산업분야의 난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는 도구가 되는 학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스티브잡스, 세종대왕, 정약용, 아리스토텔레스 역사적인 인물들의 공통점은 수학을 근간으로 하는 융합형 인재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문·이과 구분 없이 학습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부모는 자녀가 인문학적 감각과 과학적 창의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보자.
빨간펜 수학의 달인
원장 박미재
봄내초점 261-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