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포함 도내 20개 온마을학교 운영자 워크숍 개최
춘천 포함 도내 20개 온마을학교 운영자 워크숍 개최
by 임수희 기자 2018.03.20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 ‘온마을학교’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6~17일 사전워크숍을 가졌다고 말했다.
‘온마을학교’는 학교와 마을이 연계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활동을 펼치는 공동체로서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의 핵심 사업이다.
원주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춘천 비단병풍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도내 20개 온마을학교 운영자(대표, 실무자, 활동가 등) 70여 명과 교육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담당장학사의 온마을학교 사업소개 ▲회계담당자의 예산사용교육 ▲교육지원청 담당자와의 협의 시간 등을 운영 ▲효율적인 운영과 연대를 위한 분임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엄재석 정책기획관은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지방소멸의 위기에 처한 강원도내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살리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
‘온마을학교’는 학교와 마을이 연계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활동을 펼치는 공동체로서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의 핵심 사업이다.
원주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춘천 비단병풍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도내 20개 온마을학교 운영자(대표, 실무자, 활동가 등) 70여 명과 교육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담당장학사의 온마을학교 사업소개 ▲회계담당자의 예산사용교육 ▲교육지원청 담당자와의 협의 시간 등을 운영 ▲효율적인 운영과 연대를 위한 분임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엄재석 정책기획관은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지방소멸의 위기에 처한 강원도내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살리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