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 초등돌봄 전담사 25명 조리사 2명 증원
도 교육청, 초등돌봄 전담사 25명 조리사 2명 증원
by 운영자 2015.01.29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공무직 인력관리심의위원회를 열고 각 부서에서 요청한 초등돌봄 전담사 25명, 조리사 2명 등 총 27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증원을 요청한 부서는 증원되는 인력규모에 따른 근로조건과 소요예산 등에 대한 시행결과를 예산과로 통보해야 한다.
조리사 증원을 요청한 체육건강과는 철원중·고와 강릉 중앙고에 각각 조리사 1인을 증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25명이 증원되는 초등돌봄 전담사의 경우 각 초등학교의 추가 수요를 파악한 뒤 공정한 절차를 거쳐 전담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도 교육청 교육공무직 담당자는 “교육공무직 인력관리심의위원회는 교육공무직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구”라 강조하며, “이번 위원회 심의결과가 초등 돌봄교실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공무직 인력관리심의위원회는 강원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 배정사업 및 인력규모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기구로 재적위원은 모두 9명이며, 21일 회의에는 7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일 기자
조리사 증원을 요청한 체육건강과는 철원중·고와 강릉 중앙고에 각각 조리사 1인을 증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25명이 증원되는 초등돌봄 전담사의 경우 각 초등학교의 추가 수요를 파악한 뒤 공정한 절차를 거쳐 전담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도 교육청 교육공무직 담당자는 “교육공무직 인력관리심의위원회는 교육공무직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구”라 강조하며, “이번 위원회 심의결과가 초등 돌봄교실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공무직 인력관리심의위원회는 강원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 배정사업 및 인력규모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기구로 재적위원은 모두 9명이며, 21일 회의에는 7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