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석 외
꽃방석 외
by 춘천교차로 2014.12.08
지은이 김병규
펴낸곳 거북이북스
가족의 사랑을 가슴 따듯하게 풀어 낸 감성 동화입니다. 소중한 순우리말이 언뜻언뜻 보이는 고운 글로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꽃방석〉의 주인공 달분이네 가족은 한 가지씩 비밀이 있습니다. 달분이네 가족과 밤하늘의 별들만 아는 세 편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하나의 줄기를 이루며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딸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엄마와 그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딸의 이야기로 푸근하게 시작합니다. 다음으로 아들의 실수를 혼내기보다, 스스로 깨닫길 기다리는 아빠와 성장하는 아들의 이야기가 뭉클하게 전개됩니다. 끝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할머니가 남기고 간 마지막 선물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할머니의 가족사랑은 저절로 눈시울을 젖게 합니다.
글을 쓴 김병규 작가님은 이 세 가지 이야기로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에 가족의 사랑과 가정의 소중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삽화가 김호랑 작가님은 깊고 풍부한 색감으로 한지에 직접 손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따듯한 이야기가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게 합니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3000년 고전에서 배우는 관계술
펴낸곳 거북이북스
가족의 사랑을 가슴 따듯하게 풀어 낸 감성 동화입니다. 소중한 순우리말이 언뜻언뜻 보이는 고운 글로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꽃방석〉의 주인공 달분이네 가족은 한 가지씩 비밀이 있습니다. 달분이네 가족과 밤하늘의 별들만 아는 세 편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하나의 줄기를 이루며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딸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엄마와 그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딸의 이야기로 푸근하게 시작합니다. 다음으로 아들의 실수를 혼내기보다, 스스로 깨닫길 기다리는 아빠와 성장하는 아들의 이야기가 뭉클하게 전개됩니다. 끝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할머니가 남기고 간 마지막 선물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할머니의 가족사랑은 저절로 눈시울을 젖게 합니다.
글을 쓴 김병규 작가님은 이 세 가지 이야기로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에 가족의 사랑과 가정의 소중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삽화가 김호랑 작가님은 깊고 풍부한 색감으로 한지에 직접 손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따듯한 이야기가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게 합니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3000년 고전에서 배우는 관계술
지은이 타오돤팡
펴낸곳 중앙북스(books)
3000년 전 황제의 주변에는 두 가지 유형의 신하가 존재했다. 황제와의 관계를 잘 유지해 살아남는 자, 황제의 눈 밖에 나 처형당하는 자, 황제의 역사는 끝났고 더 이상 황제는 없지만 현대인은 여전히 직장에서 황제처럼 군림하는 사장이나 상사를 만난다.『어떻게 살아남는가』는 중국 고전 문헌에 등장하는 황제와 신하의 관계를 통해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법을 전한다.
고대 황제가 신하의 ‘생존여탈권’을 쥐고 있었다면 직장에서 사장과 상사는 직장인의 목숨인 ‘인사권’을 쥐고 있다. 오늘날 기업의 풍토가 냉정하게 성과만으로 평가받는 것 같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을 보면 꼭 그렇다고만은 할 수 없다. 살아남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삶과 죽음의 절박한 갈림길에서 스스로 살길을 마련한 역사 속 인물에게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관계의 지혜, 정확한 상황 판단 능력과 유연한 기지가 있었다. 단순한 처세 기술이 아닌 큰 흐름을 이해하고 해법을 찾는 통찰력을 지녔던 것이다. 이 책은 황제와의 관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난세를 극복하는 지혜를 말해준다.
펴낸곳 중앙북스(books)
3000년 전 황제의 주변에는 두 가지 유형의 신하가 존재했다. 황제와의 관계를 잘 유지해 살아남는 자, 황제의 눈 밖에 나 처형당하는 자, 황제의 역사는 끝났고 더 이상 황제는 없지만 현대인은 여전히 직장에서 황제처럼 군림하는 사장이나 상사를 만난다.『어떻게 살아남는가』는 중국 고전 문헌에 등장하는 황제와 신하의 관계를 통해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법을 전한다.
고대 황제가 신하의 ‘생존여탈권’을 쥐고 있었다면 직장에서 사장과 상사는 직장인의 목숨인 ‘인사권’을 쥐고 있다. 오늘날 기업의 풍토가 냉정하게 성과만으로 평가받는 것 같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을 보면 꼭 그렇다고만은 할 수 없다. 살아남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삶과 죽음의 절박한 갈림길에서 스스로 살길을 마련한 역사 속 인물에게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관계의 지혜, 정확한 상황 판단 능력과 유연한 기지가 있었다. 단순한 처세 기술이 아닌 큰 흐름을 이해하고 해법을 찾는 통찰력을 지녔던 것이다. 이 책은 황제와의 관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난세를 극복하는 지혜를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