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선정
한림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선정
by 운영자 2014.08.06
도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역사와 문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한림대학교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2014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하반기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하고, 현장 속의 인문학, 생활 속의 인문학 캠페인을 통해 유물과 현장, 그리고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림대학교 박물관은 이번 선정을 통해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박물관 컨텐츠와 인문학이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림대학교 박물관에서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춘천시를 포함한 강원도 내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도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특별 강좌를 비롯하여, 박물관의 전시유물과 강원지역의 문화유적을 활용한 전시·체험, 그리고 춘천을 중심으로 강원지역 내의 여러 유적을 돌아보는 답사·탐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영선 기자chunchonkcr@hanmail.net
한림대학교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2014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하반기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하고, 현장 속의 인문학, 생활 속의 인문학 캠페인을 통해 유물과 현장, 그리고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림대학교 박물관은 이번 선정을 통해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박물관 컨텐츠와 인문학이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림대학교 박물관에서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춘천시를 포함한 강원도 내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도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특별 강좌를 비롯하여, 박물관의 전시유물과 강원지역의 문화유적을 활용한 전시·체험, 그리고 춘천을 중심으로 강원지역 내의 여러 유적을 돌아보는 답사·탐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영선 기자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