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능력시험 JPT, 8월에 2회 시행
일본어능력시험 JPT, 8월에 2회 시행
by 춘천교차로 2014.06.17
일본어능력시험 JPT 주관사인 YBM은 오는 8월 JPT 정기시험을 2회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8월 10일과 24일에 시행되는 시험에 동시에 응시, 본인이 원하는 성적을 적시에 활용해 취업 기회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8월 JPT정기시험이 2회 시행됨에 따라 올해 JPT는 총 20회 진행된다. 현재 8월 JPT 시험은 인터넷(www.jpt.co.kr)을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JPT정기시험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서도 시행된다. 삼성, 현대, LG 등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이 신입사원 선발, 승진, 일본파견직원 선발, 일본어 연수자의 성취도 측정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또 전국 대학교와 고등학교가 입학전형, 학점인정, 졸업자격 시험에 JPT를 활용하는 등 JPT는 국내 대표 일본어능력시험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YBM은 듣기·읽기 능력을 평가하는 JPT 시험뿐 아니라 일본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SJPT(Spoken Japanese Proficiency Test)를 시행하고 있다. SJPT는 CBT(Computer Based Test) 방식의 회화 시험으로 1~10등급으로 나뉘며 수험자의 일본어 이해력과 의사 전달 능력을 측정한다.
인터넷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현재 삼성그룹, 포스코, 동부그룹, LS 엠트론, 서울통신기술 등이 채용과 인사고과 등에 SJPT를 널리 활용하고 있다.
신영선 기자
이에 따라 8월 10일과 24일에 시행되는 시험에 동시에 응시, 본인이 원하는 성적을 적시에 활용해 취업 기회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8월 JPT정기시험이 2회 시행됨에 따라 올해 JPT는 총 20회 진행된다. 현재 8월 JPT 시험은 인터넷(www.jpt.co.kr)을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JPT정기시험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서도 시행된다. 삼성, 현대, LG 등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이 신입사원 선발, 승진, 일본파견직원 선발, 일본어 연수자의 성취도 측정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또 전국 대학교와 고등학교가 입학전형, 학점인정, 졸업자격 시험에 JPT를 활용하는 등 JPT는 국내 대표 일본어능력시험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YBM은 듣기·읽기 능력을 평가하는 JPT 시험뿐 아니라 일본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SJPT(Spoken Japanese Proficiency Test)를 시행하고 있다. SJPT는 CBT(Computer Based Test) 방식의 회화 시험으로 1~10등급으로 나뉘며 수험자의 일본어 이해력과 의사 전달 능력을 측정한다.
인터넷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현재 삼성그룹, 포스코, 동부그룹, LS 엠트론, 서울통신기술 등이 채용과 인사고과 등에 SJPT를 널리 활용하고 있다.
신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