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 볼만 한 새 책 >> 달려라 청춘 외
눈여겨 볼만 한 새 책 >> 달려라 청춘 외
by 춘천교차로 2014.06.16
지은이 이윤경, 신승철
펴낸곳 삼인
최근 우리 사회에는 청년문제를 진단하는 무수한 담론이 생산되고 있으며, 서점가에는 그 대안을 찾는 책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기성세대가 묘사하는 청년들의 모습은 대부분 멘토나 힐링을 원하는 수동적인 관객이거나, 88만원 세대와 같이 차별받는 존재에 불과했다. 이 책은 기성세대가 짜 놓은 경쟁의 무대 위에서 동료를 밟고 올라서 성공하기보다는 그와는 완전히 궤도를 달리해 연대와 협력, 협동의 보이지 않는 가능성을 만들기 위해서 도전하고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펴낸곳 삼인
최근 우리 사회에는 청년문제를 진단하는 무수한 담론이 생산되고 있으며, 서점가에는 그 대안을 찾는 책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기성세대가 묘사하는 청년들의 모습은 대부분 멘토나 힐링을 원하는 수동적인 관객이거나, 88만원 세대와 같이 차별받는 존재에 불과했다. 이 책은 기성세대가 짜 놓은 경쟁의 무대 위에서 동료를 밟고 올라서 성공하기보다는 그와는 완전히 궤도를 달리해 연대와 협력, 협동의 보이지 않는 가능성을 만들기 위해서 도전하고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
지은이 오에 겐자부로
옮 김 유숙자
펴낸곳 문학과지성사
오에 겐자부로의 문학에 다가가는 첫 관문!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장편소설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 저자가 23세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로 저항의식과 인류애를 품은 저자의 본령이 드러나는 작품이다. 전쟁 체험과 그 후유증을 소재로 인간의 내면세계를 응시하는 사회 비판적인 작품을 많이 써온 저자의 초기 걸작으로 집단적인 광기와 살인의 시대였던 태평양전쟁 말기, 십대 소년인 주인공의 시선으로 본 어른들의 부끄러운 타화상을 그리고 있다.
지은이 오에 겐자부로
옮 김 유숙자
펴낸곳 문학과지성사
오에 겐자부로의 문학에 다가가는 첫 관문!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장편소설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 저자가 23세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로 저항의식과 인류애를 품은 저자의 본령이 드러나는 작품이다. 전쟁 체험과 그 후유증을 소재로 인간의 내면세계를 응시하는 사회 비판적인 작품을 많이 써온 저자의 초기 걸작으로 집단적인 광기와 살인의 시대였던 태평양전쟁 말기, 십대 소년인 주인공의 시선으로 본 어른들의 부끄러운 타화상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