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참여율, 만족도, 청렴도 높인다!
방과후학교 참여율, 만족도, 청렴도 높인다!
by 춘천교차로 2014.06.12
도교육청, 도내 109개 고교 대상 권역별 현장 컨설팅 실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방과후학교 사업 활성화 및 만족도 증진을 위해 9일부터 도내 109개 고교를 대상으로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의 실정에 맞춘 방과후학교 운영의 활성화와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것이다.
9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10개 권역에 걸쳐 실시한다.
컨설팅은 현장 점검을 통한 조언과 우수사례 확산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방과후학교 운영 실태, 학생안전관리,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호응도, 외부강사 운영 및 관리 현황,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점검한 후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단은 도교육청 책임교육과 이영섭 장학관, 정용호, 김미식 장학사 등 3명이 활동하며, 9일 춘천권을 시작으로, 16일 강릉권역, 17일 원주권역, 30일 속초양양, 고성권역, 7월 1일 양구·인제권역, 7월 8일 철원·화천권역 7월 9일 평창·정선권역 7월 10일 홍천·횡성권역 7월 16일 삼척·동해권역 7월 17일 태백권역으로 나누어 총 109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정금자 책임교육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학교현장 의견 수렴과 우수사례 공유 등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방과후학교의 참여율과 만족도,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정책과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영선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방과후학교 사업 활성화 및 만족도 증진을 위해 9일부터 도내 109개 고교를 대상으로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의 실정에 맞춘 방과후학교 운영의 활성화와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것이다.
9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10개 권역에 걸쳐 실시한다.
컨설팅은 현장 점검을 통한 조언과 우수사례 확산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방과후학교 운영 실태, 학생안전관리,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호응도, 외부강사 운영 및 관리 현황,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점검한 후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단은 도교육청 책임교육과 이영섭 장학관, 정용호, 김미식 장학사 등 3명이 활동하며, 9일 춘천권을 시작으로, 16일 강릉권역, 17일 원주권역, 30일 속초양양, 고성권역, 7월 1일 양구·인제권역, 7월 8일 철원·화천권역 7월 9일 평창·정선권역 7월 10일 홍천·횡성권역 7월 16일 삼척·동해권역 7월 17일 태백권역으로 나누어 총 109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정금자 책임교육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학교현장 의견 수렴과 우수사례 공유 등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방과후학교의 참여율과 만족도,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정책과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영선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