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주인이 되어보았습니다 外
고양이의 주인이 되어보았습니다 外
by 운영자 2018.06.19
지은이 아리 주인
펴낸곳 라의눈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유튜브 채널 ‘아리는 고양이 내가 주인’의 고양이 아리와 아리 주인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개냥이’가 환영받는 오늘날 도도하고 자기애 충만한 ‘전통적 고양이’인 아리와 집사임을 거부, 당당히 고양이 ‘주인’임을 주장하며 많은 유튜브 구독자들로부터 지탄받는 아리 주인의 알려지지 않은 인생×묘생 스토리로 구성되었다. 이 책은 채널 구독자는 물론, 이른바 ‘랜선집사’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흠모하며 박장대소할 수 있는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 더 나아가 누군가와 함께 하는 삶에 대한 즐거운 통찰을 독자들에게 선물할 것이다.
펴낸곳 라의눈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유튜브 채널 ‘아리는 고양이 내가 주인’의 고양이 아리와 아리 주인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개냥이’가 환영받는 오늘날 도도하고 자기애 충만한 ‘전통적 고양이’인 아리와 집사임을 거부, 당당히 고양이 ‘주인’임을 주장하며 많은 유튜브 구독자들로부터 지탄받는 아리 주인의 알려지지 않은 인생×묘생 스토리로 구성되었다. 이 책은 채널 구독자는 물론, 이른바 ‘랜선집사’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흠모하며 박장대소할 수 있는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 더 나아가 누군가와 함께 하는 삶에 대한 즐거운 통찰을 독자들에게 선물할 것이다.
놀러 가자고요
지은이 김종광
펴낸곳 작가정신
김유정의 반어, 채만식의 풍자, 이문구의 능청스런 입담을 갖춘 작가로 평가받는 김종광의 ‘놀러 가자고요’가 작가정신에서 출간되었다.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짬뽕과 소주의 힘’ 등의 소설을 발표하고, 청소년 및 역사 소설을 아우르는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온 그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소설집이다. 2011년에서 2017년까지 잡지 지면에 발표했던 소설들 가운데 9편을 수록한 이 책은 농촌 소도시를 배경으로 세련된 삶의 뒷전으로 밀려난 정답고 순박한 마음과 풍경들을 그려낸다. 특유의 걸출한 입담과 페이소스는 더 깊어졌고, 도시와 농촌, 노인과 아이, 표준어와 방언, 구술과 서술, 전설과 역사 등 대극점에 위치한 요소를 하나로 뭉쳐 세계를 조형하는 기술은 더 노련해졌다.
지은이 김종광
펴낸곳 작가정신
김유정의 반어, 채만식의 풍자, 이문구의 능청스런 입담을 갖춘 작가로 평가받는 김종광의 ‘놀러 가자고요’가 작가정신에서 출간되었다.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짬뽕과 소주의 힘’ 등의 소설을 발표하고, 청소년 및 역사 소설을 아우르는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온 그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소설집이다. 2011년에서 2017년까지 잡지 지면에 발표했던 소설들 가운데 9편을 수록한 이 책은 농촌 소도시를 배경으로 세련된 삶의 뒷전으로 밀려난 정답고 순박한 마음과 풍경들을 그려낸다. 특유의 걸출한 입담과 페이소스는 더 깊어졌고, 도시와 농촌, 노인과 아이, 표준어와 방언, 구술과 서술, 전설과 역사 등 대극점에 위치한 요소를 하나로 뭉쳐 세계를 조형하는 기술은 더 노련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