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아이들
길 위의 아이들
by 임수희 기자 2018.03.19
저자 김성호
출판사 바른북스
사람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거리를 방황하며 범죄의 문턱에서 다양한 유혹을 받는 비행 청소년 문제를 간과한다. 소위 인면수심의 범죄를 청소년이 저지른 것이 보도되었을 때만 잠깐 처벌 수위가 화제가 되었다가 관심이 식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 보니 이들을 개선해 안전한 지대로 인도하려는 경찰의 노력이 얼마나 치열한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저자 김성호는 현직 경찰관이다. 저자는 27년 동안 경찰로 근무하면서 수많은 사건·사고를 겪고 다양한 부모와 청소년들을 만나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왜 청소년 범죄가 일어나는지, 청소년 범죄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짚어본다. 또 위태로운 ‘길 위의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안전한 지대로 돌아올 수 있는지에 대해 처벌 외의 여러 방면으로 고민한 결과들을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풀어냈다.
출판사 바른북스 측은 “청소년은 바로 우리 사회의 미래이며, 청소년이 올바르게 서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가 위태로울 수 있다고 강하게 믿는다”며 “이 책이 독자들의 위기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출판사 바른북스
사람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거리를 방황하며 범죄의 문턱에서 다양한 유혹을 받는 비행 청소년 문제를 간과한다. 소위 인면수심의 범죄를 청소년이 저지른 것이 보도되었을 때만 잠깐 처벌 수위가 화제가 되었다가 관심이 식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 보니 이들을 개선해 안전한 지대로 인도하려는 경찰의 노력이 얼마나 치열한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저자 김성호는 현직 경찰관이다. 저자는 27년 동안 경찰로 근무하면서 수많은 사건·사고를 겪고 다양한 부모와 청소년들을 만나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왜 청소년 범죄가 일어나는지, 청소년 범죄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짚어본다. 또 위태로운 ‘길 위의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안전한 지대로 돌아올 수 있는지에 대해 처벌 외의 여러 방면으로 고민한 결과들을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풀어냈다.
출판사 바른북스 측은 “청소년은 바로 우리 사회의 미래이며, 청소년이 올바르게 서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가 위태로울 수 있다고 강하게 믿는다”며 “이 책이 독자들의 위기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