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자고등학교팀 ‘2017 청소년창작영화제’서 대상
춘천여자고등학교팀 ‘2017 청소년창작영화제’서 대상
by 운영자 2017.12.05
올해 8월 14일~11월 10일까지 청소년창작영상 접수 후 심사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상활동 펼쳐
지난 1일 KBS춘천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린 ‘2017 청소년창작영상제 시상식’에서 춘천여자고등학교(박혜림, 윤성웅, 조예원, 최유진, 홍서영)팀의 단편영화 ‘늦은 여름’이 대상을 차지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로 19회를 맞는 청소년창작영상제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기에 필요한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적 문화작품의 제작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서병재 강원도교육청 부교육감, 이재필 KBS춘천방송 총국장, 원용훈 청소년수련원장, 이태수 KBS춘천방송총국 시청자위원, 수상자 및 가족, 강원대학교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에서 출품된 60편의 창작영상물에 대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작품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계원예술고등학교(서지운 외 8명)팀의 단편영화 ‘그물’,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김민이 외 2명)팀의 애니메이션 ‘누군가의 소파’가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은 시상 및 기념사진 촬영, 대상수상작 상영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성우 이명희가 ‘꿈과 진로’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청소년들의 마음껏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상활동 펼쳐
지난 1일 KBS춘천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린 ‘2017 청소년창작영상제 시상식’에서 춘천여자고등학교(박혜림, 윤성웅, 조예원, 최유진, 홍서영)팀의 단편영화 ‘늦은 여름’이 대상을 차지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로 19회를 맞는 청소년창작영상제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기에 필요한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적 문화작품의 제작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서병재 강원도교육청 부교육감, 이재필 KBS춘천방송 총국장, 원용훈 청소년수련원장, 이태수 KBS춘천방송총국 시청자위원, 수상자 및 가족, 강원대학교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에서 출품된 60편의 창작영상물에 대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작품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계원예술고등학교(서지운 외 8명)팀의 단편영화 ‘그물’,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김민이 외 2명)팀의 애니메이션 ‘누군가의 소파’가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은 시상 및 기념사진 촬영, 대상수상작 상영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성우 이명희가 ‘꿈과 진로’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청소년들의 마음껏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