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 입이 외출하다
봄꽃 & 입이 외출하다
by 운영자 2017.11.13
저자 박월복
출판사 좋은땅
예쁘게 피어나는 봄꽃을 보며 가슴 뛰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저자 박월복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이러한 봄꽃 같은 설렘을 시를 통해 표현했다.
이 책에서는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정감 있는 말로 일상의 이야기를 시적으로 표현해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섬세함을 묘사했다. 아울러 일상의 이야기들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표현해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가장 큰 특징은 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 책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독자들은 더 큰 공감과 감동을 얻을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가졌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독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저자 박월복은 “독자들의 생각과 눈높이를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의 삶을 통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닮긴 이 시집으로 많은 독자들은 따스하고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좋은땅
예쁘게 피어나는 봄꽃을 보며 가슴 뛰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저자 박월복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이러한 봄꽃 같은 설렘을 시를 통해 표현했다.
이 책에서는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정감 있는 말로 일상의 이야기를 시적으로 표현해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섬세함을 묘사했다. 아울러 일상의 이야기들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표현해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가장 큰 특징은 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 책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독자들은 더 큰 공감과 감동을 얻을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가졌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독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저자 박월복은 “독자들의 생각과 눈높이를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의 삶을 통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닮긴 이 시집으로 많은 독자들은 따스하고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입이 외출하다
저자 전갑성
출판사 좋은땅
1993년 월간문학세계 시 당선으로 등단한 전갑성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퇴직한 후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겪은 어르신들에 대한 애환과 그리움, 36년 동안 경찰생활 중 겪었던 사건을 재치 있게 형상화시켜 담백하게 담았다. ‘입이 외출하다’라는 제목은 언어 홍수시대에 살면서 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총 4부로 이루어진 시집은 제1부 ‘입이 외출하다’, 제2부 ‘세종대왕 행차하시다’, 제3부 ‘밥상 차리는 남자’, 제4부 ‘할머니의 알맹이’로 나뉜다. 주제마다 일상에서 보고 듣고 느낀 사물에 대한 시인의 생각,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과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과 사랑이 가득하다.
읽기 쉽고 재미있으며 울림이 있는 시를 계속 쓰고 싶고, 모든 사물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과 나누는 대화를 통해 시의 영감을 얻는다는 전갑성 시인의 다음 시집을 기대해 본다.
저자 전갑성
출판사 좋은땅
1993년 월간문학세계 시 당선으로 등단한 전갑성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퇴직한 후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겪은 어르신들에 대한 애환과 그리움, 36년 동안 경찰생활 중 겪었던 사건을 재치 있게 형상화시켜 담백하게 담았다. ‘입이 외출하다’라는 제목은 언어 홍수시대에 살면서 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총 4부로 이루어진 시집은 제1부 ‘입이 외출하다’, 제2부 ‘세종대왕 행차하시다’, 제3부 ‘밥상 차리는 남자’, 제4부 ‘할머니의 알맹이’로 나뉜다. 주제마다 일상에서 보고 듣고 느낀 사물에 대한 시인의 생각,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과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과 사랑이 가득하다.
읽기 쉽고 재미있으며 울림이 있는 시를 계속 쓰고 싶고, 모든 사물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과 나누는 대화를 통해 시의 영감을 얻는다는 전갑성 시인의 다음 시집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