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 ‘제7회 강원도상업경진대회’ 열어
도 교육청, ‘제7회 강원도상업경진대회’ 열어
by 운영자 2017.05.30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도내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겨루는 ‘제7회 강원도상업경진대회’를 지난 25~26일 춘천한샘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19개 상업계고등학교 340여 명 학생이 참가해 1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상위 입상 학생들은 7월에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한다.
고졸 취업 기회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상업경진대회는 직업기초능력 및 실무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이 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ERP ▲금융실무 ▲취업설계포트폴리오 ▲세무실무 ▲프로그래밍(시범) ▲경제골든벨 ▲동아리한마당 등 총 12개 종목에 참가했다.
창의진로과 김선규 장학관은 “상업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전문인으로 능력을 키워가는 데 도움을 주는 대회”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분야에 준비된 능력인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특성화고 인재 육성과 진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수희 기자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19개 상업계고등학교 340여 명 학생이 참가해 1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상위 입상 학생들은 7월에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한다.
고졸 취업 기회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상업경진대회는 직업기초능력 및 실무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이 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ERP ▲금융실무 ▲취업설계포트폴리오 ▲세무실무 ▲프로그래밍(시범) ▲경제골든벨 ▲동아리한마당 등 총 12개 종목에 참가했다.
창의진로과 김선규 장학관은 “상업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전문인으로 능력을 키워가는 데 도움을 주는 대회”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분야에 준비된 능력인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특성화고 인재 육성과 진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