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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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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33년의 이야기& 전역 군인 생존 바이블

공무원 33년의 이야기& 전역 군인 생존 바이블

by 운영자 2017.05.22

저자 구본수
출판사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추천사

‘공무원 33년의 이야기’는 한 세대, 즉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무원이라는 길을 걸어 온 한 전직 공무원이 자신의 삶과 일선 행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984년 서울시 아현동에서 공무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민 저자는 마포구에서 동과 구청을 오고가며 공무원 생활을 했다. 그저 평범한 일상으로, 또는 늘 되풀이되는 하루하루라고 쉽게 넘겨버릴 수도 있었던 일들을 활자화함으로써 삶에 숨과 생기를 불어넣고 의미를 부여하고자 했다.

33년이라는 시간을 공직자로 살아온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는 공무원을 준비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이처럼 사회 일원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전역 군인 생존 바이블
저자 황연태
출판사 북랩

추천사

22년간 군에 몸담았다가 전역한 뒤 사회 정착에 성공한 황연태 씨가 ‘전역 군인 생존 바이블’을 펴냈다. 총 4장으로 이뤄진 이 책은 실제로 전역 뒤 사회 적응 과정을 거친 저자의 경험담을 담고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전역자의 뼈저린 조언’과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글을 배치해 예비 전역자에게 필요한 조언들을 압축했다.

이 책에 따르면 매년 전역하는 군인은 4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연금만 믿고 전역하는 군인들의 은퇴 후 삶은 녹록하지 않다. 사회에서는 군대에서의 경력을 인정해주지 않는 데다, 늦은 나이에 새로운 직업을 구해야 하므로 적응하기가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군 생활은 끝이 정해져 있으므로 전역 준비는 군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