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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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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뜨면 & 무심하게 산다

무지개가 뜨면 & 무심하게 산다

by 운영자 2017.04.24

저자 원선화
출판사 토담미디어

>>추천사

무지개를 좋아하던 소년이 자라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어 어릴 적 동경했던 꿈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짧은 동화지만 바쁜 현실에 묻혀 꿈을 잃어가는 도시인의 정서를 그리고 있어 어른들이 읽기에 적당하다.
아동문학가이자 새싹회 3대 이사장 신현득 작가는 “이 책은 하나의 인생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노을과 무지개를 동경했던 소년이 행복한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어릴 적 산등성이에 숨겨둔 무지개를 찾아 나선다, 아무리 행복해도 어린 시절을 잊을 수 없다는 이야기”라며 아름다운 동화라고 밝혔다.

원선화 작가는 “어린 시절 시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엮어나갔으며 앞으로도 순수한 자연과 아이의 마음을 그려나가는 작업에 몰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심하게 산다
저자 가쿠마 미쓰요
출판사 북라이프

>추천사

“요즘 들어 계단을 오를 때면 숨이 어찌나 차는지 몰라”, “감기에 걸리면 도통 떨어지질 않네”.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게 되는 첫 번째 계기는 예전 같지 않은 몸이다. ‘몸’의 변화를 통해 나이 듦에 관한 두려움이 기대로 바뀌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은 ‘무심하게 산다’가 출간됐다.

‘무심하게 산다’는 애쓰며 전전긍긍하지 않고 내 나이가 쌓여가는 방식을 새롭게 만들어보는 과정을 보여준다. 세월 앞에 달라져 가는 나의 몸이 조금은 원망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내 앞의 변화를 무심하게 받아들이며 세월에 맞서기보다는 ‘지금의 나’와 사이좋게 지내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