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고등학생 4만4,725명 응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고등학생 4만4,725명 응시
by 운영자 2017.03.14
9일 도내 94개 고등학교에서 실시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고등학생 총 4만4,725명이 응시했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학년 학생들에게는 중학교 전 과정에 대한 진단 ▲2학년 학생들에게는 영역별 취약점 분석과 진로 전략 수립 ▲3학년 학생들에게는 변경된 수능체제 대비와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전망이다.
올해 1, 2학년은 4회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며, 3학년은 6회의 학력평가가 치러진다.
특히, 올해 수능을 치를 3학년은 영어 절대평가가 반영되고, 한국사의 경우 작년과 같이 전원 필수 응시해야 한다. 또한 수학은 43.8%가 자연계 수학인 가형, 56.2%가 인문계 수학 나형을 선택했다.
1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모두 단일 유형으로 출제됐으며, 2학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사는 해당 학년에 교육과정이 개설된 학교만 필수이다. 특히 3월은 교육과정을 고려해 탐구과목을 선택하지 않았으며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에 모두 응시했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학년 학생들에게는 중학교 전 과정에 대한 진단 ▲2학년 학생들에게는 영역별 취약점 분석과 진로 전략 수립 ▲3학년 학생들에게는 변경된 수능체제 대비와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전망이다.
올해 1, 2학년은 4회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며, 3학년은 6회의 학력평가가 치러진다.
특히, 올해 수능을 치를 3학년은 영어 절대평가가 반영되고, 한국사의 경우 작년과 같이 전원 필수 응시해야 한다. 또한 수학은 43.8%가 자연계 수학인 가형, 56.2%가 인문계 수학 나형을 선택했다.
1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모두 단일 유형으로 출제됐으며, 2학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사는 해당 학년에 교육과정이 개설된 학교만 필수이다. 특히 3월은 교육과정을 고려해 탐구과목을 선택하지 않았으며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에 모두 응시했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