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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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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인문도시사업단, 춘천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 잇달아 개최

강원대 인문도시사업단, 춘천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 잇달아 개최

by 운영자 2017.03.02

춘천의 미래와 세대 공감을 주제로 열려
강원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은 춘천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4월까지 매주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춘천의 미래’와 ‘세대 공감’을 주제로 우두동 카페 커피통과 춘천동부노인복지회관에서 운영한다.

우선 ‘춘천의 미래’를 주제로 한 ‘호반인문학’ 행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우두동 카페 커피통에서 열린다. 최희봉, 이진남, 조세연 강원대학교 교수, 김영철 강원도교육청 부교육감 등이 강사로 나서 춘천의 경제, 문화, 교육의 미래에 대해 진단한다.

또 ‘세대 공감’을 키워드로 한 ‘청춘인문학’ 행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동부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다. 소설가 하창수, 인문학자 고강휘 등이 강사로 나서 공감과 소통, 인문학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윤학로 사업단장은 “강원지역의 인문학전 자산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문학에 대한 대중적 인식 확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