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우간다 쿠미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강원대, 우간다 쿠미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by 운영자 2017.01.10
우간다 학문적 수준 향상 기여 및 ODA 사업공동 추진하기로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7일 강원대 교무회의실에서 우간다 쿠미대학교(KUMI University, 총장 이영길)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김헌영 총장, 김풍기 교무처장, 이영길 우간다 쿠미대 총장, 황성주 쿠미대 대표 등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 및 국제개발원조(ODA) 사업 공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으로 양 대학은 학사 및 교육 프로그램 공유, 교환학생 교류 및 확대, 교수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상호 방문과 더불어 국제개발 원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양 대학은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우간다 쿠미 지역에 황성주 이롬생식 대표 등이 1999년 설립한 쿠미 대학은 규모 5개 학과, 재학생 1,000명 규모의 소규모 대학으로, 영국의 제학제도를 도입해 높은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는 대학이다.
김헌영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간다의 학문적 수준을 향상하는 일을 돕는 일도 중요한 ODA사업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학내 여러 기관이 ODA사업을 활발히 펼쳐온 만큼 국제적 시야를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7일 강원대 교무회의실에서 우간다 쿠미대학교(KUMI University, 총장 이영길)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김헌영 총장, 김풍기 교무처장, 이영길 우간다 쿠미대 총장, 황성주 쿠미대 대표 등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 및 국제개발원조(ODA) 사업 공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으로 양 대학은 학사 및 교육 프로그램 공유, 교환학생 교류 및 확대, 교수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상호 방문과 더불어 국제개발 원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양 대학은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우간다 쿠미 지역에 황성주 이롬생식 대표 등이 1999년 설립한 쿠미 대학은 규모 5개 학과, 재학생 1,000명 규모의 소규모 대학으로, 영국의 제학제도를 도입해 높은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는 대학이다.
김헌영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간다의 학문적 수준을 향상하는 일을 돕는 일도 중요한 ODA사업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학내 여러 기관이 ODA사업을 활발히 펼쳐온 만큼 국제적 시야를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