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없는 공부는 학습에 도움되지 않는다
계획 없는 공부는 학습에 도움되지 않는다
by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2016.05.27
주어진 일을 완벽히 완성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또한,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시험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하는 과목, 공부에 방해되는 요소 등을 하나씩 확인해야 한다. 학생마다 공부가 잘되는 시간과 장소가 다르고, 공부하는 방법도 다르기에 공부 계획을 세울 때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계획 없이 공부하면, 그날의 상태에 따라서 공부시간, 집중력도 변해 공부의 결과도 달라진다.
상위 1% 학생과 일반 학생의 공부방법의 차이점은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 확하게 구별하는 상위 1% 학생은 설명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지식을 습득한다. 그러므로 공부계획에서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반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수 없는 일반 학생들은 공부계획을 세울 때 처음부터 학습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첫 부분은 여러 번의 반복적 학습을 하지만 뒷부분까지 마치지 못하고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다.
하루 공부계획은 어디로 갈 것인지를 정하는 일종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방향으로 갈지 정했다면 목표로 나아가면 된다. 방향이 있으면 다른 유혹에 지체되지 않으면서 공부효율이 상승한다.
공부계획을 잘 세우는 방법으로는 첫째, 매일 실행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하루 15분 동안 계획을 잘 세우면 하루 4시간의 시간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날 저녁이나 아침 15분을 투자해 공부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수업시간표를 확인하고 오늘 배운 내용은 언제 예·복습할지 생각해야 한다. 학습의 목적은 단기기억을 장기화해 기억하고 있어야 하므로, 예습 위주의 학습보다는 복습 위주의 학습계획을 세운다.
둘째, 구체적으로 공부계획을 적어야 한다. 머릿속에 하루의 계획을 세우지 말고, 수첩이나 메모장을 이용해 하루 공부계획을 적어놓는 것으로도 실천능력이 높아진다. 공부할 과목, 시간, 교재 이름과 분량을 적다 보면 공부계획이 실행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셋째,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하루 동안 공부하면서 느낀 점과 아쉬운 점, 힘든 점, 보완해 할 점을 적어보면서 자기반성의 기간을 가진다. 그러면서 미완성이었던 공부 방법에서 나만의 완벽한 공부 방법으로 만들어 갈 수 있게 된다.
수학의 달인
원장 박미재
봄내초점 261-5520
상위 1% 학생과 일반 학생의 공부방법의 차이점은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 확하게 구별하는 상위 1% 학생은 설명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지식을 습득한다. 그러므로 공부계획에서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반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수 없는 일반 학생들은 공부계획을 세울 때 처음부터 학습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첫 부분은 여러 번의 반복적 학습을 하지만 뒷부분까지 마치지 못하고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다.
하루 공부계획은 어디로 갈 것인지를 정하는 일종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방향으로 갈지 정했다면 목표로 나아가면 된다. 방향이 있으면 다른 유혹에 지체되지 않으면서 공부효율이 상승한다.
공부계획을 잘 세우는 방법으로는 첫째, 매일 실행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하루 15분 동안 계획을 잘 세우면 하루 4시간의 시간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날 저녁이나 아침 15분을 투자해 공부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수업시간표를 확인하고 오늘 배운 내용은 언제 예·복습할지 생각해야 한다. 학습의 목적은 단기기억을 장기화해 기억하고 있어야 하므로, 예습 위주의 학습보다는 복습 위주의 학습계획을 세운다.
둘째, 구체적으로 공부계획을 적어야 한다. 머릿속에 하루의 계획을 세우지 말고, 수첩이나 메모장을 이용해 하루 공부계획을 적어놓는 것으로도 실천능력이 높아진다. 공부할 과목, 시간, 교재 이름과 분량을 적다 보면 공부계획이 실행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셋째,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하루 동안 공부하면서 느낀 점과 아쉬운 점, 힘든 점, 보완해 할 점을 적어보면서 자기반성의 기간을 가진다. 그러면서 미완성이었던 공부 방법에서 나만의 완벽한 공부 방법으로 만들어 갈 수 있게 된다.
수학의 달인
원장 박미재
봄내초점 261-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