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팬북 외 1권
리오넬 메시 팬북 외 1권
by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2016.07.11
지은이 마이크 페레즈
(옮긴이 이성모)
펴낸곳 한즈미디어
성별과 나이, 축구에 대한 지식의 정도에 관계없이 그 누구라도 메시에 대한 핵심적인 정보를 10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지금까지 메시의 스토리에 대해 자세히 알 기회가 없었던 모든 축구팬을 위한 최고의 길잡이이자 그야말로 팬들을 위한 ‘팬북’이다.
지난 10여 년간 바르셀로나가 유럽 축구를 정복할 수 있었던 데는 분명히 많은 스타들의 기여가 있었다. 호나우지뉴, 사무엘 에투, 사비, 그리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그러나 그 모든 스타 가운데 가장 눈부신 한 명의 존재는 단연 메시였다. 메시가 데뷔하기 전에 바르셀로나는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의 전신)에서 단 한 차례 우승을 차지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그 우승 기록은 곧 크게 달라지게 된다.
메시의 커리어에는 환상적인 골 장면이 아주 많았다. 메시의 베스트 골 장면을 모았고 메시가 지금까지 갈아치운 기록들을 알려준다.
(옮긴이 이성모)
펴낸곳 한즈미디어
성별과 나이, 축구에 대한 지식의 정도에 관계없이 그 누구라도 메시에 대한 핵심적인 정보를 10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지금까지 메시의 스토리에 대해 자세히 알 기회가 없었던 모든 축구팬을 위한 최고의 길잡이이자 그야말로 팬들을 위한 ‘팬북’이다.
지난 10여 년간 바르셀로나가 유럽 축구를 정복할 수 있었던 데는 분명히 많은 스타들의 기여가 있었다. 호나우지뉴, 사무엘 에투, 사비, 그리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그러나 그 모든 스타 가운데 가장 눈부신 한 명의 존재는 단연 메시였다. 메시가 데뷔하기 전에 바르셀로나는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의 전신)에서 단 한 차례 우승을 차지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그 우승 기록은 곧 크게 달라지게 된다.
메시의 커리어에는 환상적인 골 장면이 아주 많았다. 메시의 베스트 골 장면을 모았고 메시가 지금까지 갈아치운 기록들을 알려준다.
굴드의 피아노
지은이 케이티 해프너
(옮긴이 정영목)
펴낸곳 글항아리
글렌 굴드라면 국내에도 많은 팬이 있는 만큼 그에 대한 평론, 언론 기사, 동영상,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자료가 소개돼 있다. 굴드에 관한 책 역시 2000년대 중반 이후 몇몇 번역서가 출간되었지만, 대개는 그의 예술인생과 유난스러운 기행, 확고한 예술관과 흔들리는 정신을 그리고 있다. 굴드의 생애와 음악적 업적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상징물이었던 피아노와 굴드를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로 만든 연주 기법에 대해서는 이제껏 비중 있게 다뤄진 적이 없었다.
특히 ‘스타인웨이 CD 318’는 굴드의 예술성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도구이자, 굴드와 그의 전속 테크니션이 오랜 시간 길들여 오직 굴드를 위한 피아노로 재탄생시켰다.
이 책은 굴드의 예술세계를 탄생시킨 그의 피아노에 관한 다큐멘터리이자, 그를 소유한 피아니스트에 대한 해부이며, 무엇보다 둘 사이의 만남과 사귐, 헤어짐을 담은 드라마다.
지은이 케이티 해프너
(옮긴이 정영목)
펴낸곳 글항아리
글렌 굴드라면 국내에도 많은 팬이 있는 만큼 그에 대한 평론, 언론 기사, 동영상,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자료가 소개돼 있다. 굴드에 관한 책 역시 2000년대 중반 이후 몇몇 번역서가 출간되었지만, 대개는 그의 예술인생과 유난스러운 기행, 확고한 예술관과 흔들리는 정신을 그리고 있다. 굴드의 생애와 음악적 업적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상징물이었던 피아노와 굴드를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로 만든 연주 기법에 대해서는 이제껏 비중 있게 다뤄진 적이 없었다.
특히 ‘스타인웨이 CD 318’는 굴드의 예술성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도구이자, 굴드와 그의 전속 테크니션이 오랜 시간 길들여 오직 굴드를 위한 피아노로 재탄생시켰다.
이 책은 굴드의 예술세계를 탄생시킨 그의 피아노에 관한 다큐멘터리이자, 그를 소유한 피아니스트에 대한 해부이며, 무엇보다 둘 사이의 만남과 사귐, 헤어짐을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