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는 전략이다 외 1권
장사는 전략이다 외 1권
by 운영자 2016.07.04
지은이 김유진
펴낸곳 쌤앤파커스
‘한국형 장사의 신’ 저자 김유진의 책. 저자의 강연에는 특별한 장사 전략과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배워가려는 예비 창업자, 외식업주, 자영업자들로 늘 붐빈다. ‘장사는 전략이다’에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초대박을 터뜨린 식당들이 배워간 성공 전략이 총망라되어 있다.
저자는 식당에 들어서기 전부터 입지와 상호, 간판 디자인, 현관에 적힌 문구를 한눈에 ‘스캔’한다. 안에 들어서면 메뉴판에 적힌 글귀 하나하나, 계산대의 위치, 테이블 상태, 종업원과 고객의 동선까지 파악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는 차별화된 장사 전략을 만들기 위해 인간의 뇌와 심리를 치밀하게 연구했다.
왜 고객은 이것을 좋아하고 저것을 싫어할까? 어떻게 하면 한 번이라도 더 시선을 끌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장점과 비기(秘技)에 ‘전략’을 더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펴낸곳 쌤앤파커스
‘한국형 장사의 신’ 저자 김유진의 책. 저자의 강연에는 특별한 장사 전략과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배워가려는 예비 창업자, 외식업주, 자영업자들로 늘 붐빈다. ‘장사는 전략이다’에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초대박을 터뜨린 식당들이 배워간 성공 전략이 총망라되어 있다.
저자는 식당에 들어서기 전부터 입지와 상호, 간판 디자인, 현관에 적힌 문구를 한눈에 ‘스캔’한다. 안에 들어서면 메뉴판에 적힌 글귀 하나하나, 계산대의 위치, 테이블 상태, 종업원과 고객의 동선까지 파악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는 차별화된 장사 전략을 만들기 위해 인간의 뇌와 심리를 치밀하게 연구했다.
왜 고객은 이것을 좋아하고 저것을 싫어할까? 어떻게 하면 한 번이라도 더 시선을 끌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장점과 비기(秘技)에 ‘전략’을 더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경제학의 배신
지은이 라즈 파텔(옮긴이 제현주)
펴낸곳 북돋움
‘경제학의 배신’은 ‘가격’과 ‘가치’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하면서, 정통 경제학 이론과 맹목적인 자유시장 이데올로기의 결함을 낱낱이 파헤친다. 책은 미국발 금융 위기로 인한 경제 붕괴의 혼돈으로 들어가, 그 과정과 원인을 한 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왜 실질적인 변화 없이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성향을 가지게 됐는지, 시장이 정하는 ‘가격’으로 세계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는 믿음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깨닫게 된다.
저자는 ‘호모에코노미쿠스(경제적 인간)’ 개념을 만든 19세기 정치경제학자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부터 199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게리 베커(Gary Becker)를 아우르는 여러 학자의 저작에서 시장경제의 뿌리를 추적한다. 이 학자들은 시장의 통치가 사회의 복지를 증진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들의 연구가 힘 있는 자들, 특히 기업을 옹호하는 정책을 부추기는 것이라며 신랄하게 비판한다.
지은이 라즈 파텔(옮긴이 제현주)
펴낸곳 북돋움
‘경제학의 배신’은 ‘가격’과 ‘가치’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하면서, 정통 경제학 이론과 맹목적인 자유시장 이데올로기의 결함을 낱낱이 파헤친다. 책은 미국발 금융 위기로 인한 경제 붕괴의 혼돈으로 들어가, 그 과정과 원인을 한 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왜 실질적인 변화 없이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성향을 가지게 됐는지, 시장이 정하는 ‘가격’으로 세계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는 믿음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깨닫게 된다.
저자는 ‘호모에코노미쿠스(경제적 인간)’ 개념을 만든 19세기 정치경제학자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부터 199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게리 베커(Gary Becker)를 아우르는 여러 학자의 저작에서 시장경제의 뿌리를 추적한다. 이 학자들은 시장의 통치가 사회의 복지를 증진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들의 연구가 힘 있는 자들, 특히 기업을 옹호하는 정책을 부추기는 것이라며 신랄하게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