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날에도 배는 고프다 외
바쁜 날에도 배는 고프다 외
by 운영자 2016.04.04
지은이 히라마쓰 요코
(옮긴이 이정원)
펴낸곳 씨네21북스
미식과 탐식의 시대, ‘맛집’을 찾아 서성이는 이들을 위로하는 집밥 처방전. 고급 요리나 수십 분을 기다려 구한 맛집 디저트는 필요 없다. 내 마음이 원하는 것, 생활의 리듬에 귀를 기울이면 소금을 뿌려 잠시 놓아둔 토마토나, 고단한 날 미리 끓여둔 된장국 한 그릇 같은 평범한 먹을거리로도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
TV에서는 요리사들이 듣도 보도 못한 요리를 내놓고, 사람들은 음식을 앞에 두고 강박적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자랑하는 시대. 언제부터인가 ‘특별해야 맛있는 것’이라고 여기는 요즘 사람들에게 작가는 매일 먹는 김치, 두부, 된장국, 참깨 같은 일상 음식의 진짜 맛을 느껴보라 권한다. 섬세하고 온화한 글을 따라가다 보면 바쁜 생활 속에 놓치고 지낸 소중한 미각과 함께 삶의 감각까지 깨어난다.
40세부터 먹어서는 안 되는 병에 걸리는 음식
지은이 미나미 기요타카
(옮긴이 박재현)
펴낸곳 아카데미북
40대가 되면 산화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손상 부위를 복원하는 DNA 메커니즘이 급격히 약화된다. 이에 따라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하고 질병과 노화가 촉진된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비만과 같은 성인병의 발병이 급증한다. 성인병은 주로 식습관, 운동 습관, 흡연이나 음주 등의 생활 습관에서 큰 영향을 받는데 그중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선택하는 음식 중에는 유해 식품 첨가제가 범벅된 공장제품이 많다. 햄버거, 편의점 도시락 등으로 대표되는 즉석식품에는 나트륨, 트랜스 지방산, 설탕, 화학조미료 등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 있다. 이러한 성분이 지속적으로 쌓이면 우리 몸은 아미노산 임밸런스, 통풍, 중독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겪는다.
일본의 저명한 푸드 프로듀서인 미나미 기요타카는 먹는 것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신념을 으로, 이 책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하게 알려 주고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을 내놓는다.
지은이 미나미 기요타카
(옮긴이 박재현)
펴낸곳 아카데미북
40대가 되면 산화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손상 부위를 복원하는 DNA 메커니즘이 급격히 약화된다. 이에 따라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하고 질병과 노화가 촉진된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비만과 같은 성인병의 발병이 급증한다. 성인병은 주로 식습관, 운동 습관, 흡연이나 음주 등의 생활 습관에서 큰 영향을 받는데 그중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선택하는 음식 중에는 유해 식품 첨가제가 범벅된 공장제품이 많다. 햄버거, 편의점 도시락 등으로 대표되는 즉석식품에는 나트륨, 트랜스 지방산, 설탕, 화학조미료 등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 있다. 이러한 성분이 지속적으로 쌓이면 우리 몸은 아미노산 임밸런스, 통풍, 중독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겪는다.
일본의 저명한 푸드 프로듀서인 미나미 기요타카는 먹는 것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신념을 으로, 이 책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하게 알려 주고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