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지원청, 상담교육 위한 연수 진행
춘천교육지원청, 상담교육 위한 연수 진행
by 운영자 2016.02.18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민찬) Wee센터에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 ‘얘들아! 게임하고 놀자’를 주제로 한 역량 강화연수를 진행했다.
상담하러 오는 아이들은 상담을 좋아한다거나 자발적인 경우가 드물고, 개개인의 특성으로 인해 소통하기가 쉽지 않다. ‘게임 놀이’는 사람의 방어를 해제시켜 본래의 순수한 자신을 드러내는 좋은 방법이며, 게임을 상담전문가로서 다룰 줄 알고 아이들과 게임으로 즐기는 가운데 전문가적인 치유의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이번 연수의 목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관내 Wee센터, Wee클래스의 전문상담인력(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49명이 보드게임을 활용한 상담 교육을 이수했다.
역량 강화연수는 3일간의 연수를 충실히 이수하고 시험에 통과한 사람에게 게임놀이지도사 자격을 얻는 기회를 주어 참여 동기가 높은 연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민찬 교육장은 “게임을 잘못 다루면 도박이 되지만 선생님이 제대로 배우고 활용하면 대박이 되는 도구가 될 것”이라며 “학교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기회에 선생님들이 게임을 통해 재미와 더불어 치유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상담하러 오는 아이들은 상담을 좋아한다거나 자발적인 경우가 드물고, 개개인의 특성으로 인해 소통하기가 쉽지 않다. ‘게임 놀이’는 사람의 방어를 해제시켜 본래의 순수한 자신을 드러내는 좋은 방법이며, 게임을 상담전문가로서 다룰 줄 알고 아이들과 게임으로 즐기는 가운데 전문가적인 치유의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이번 연수의 목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관내 Wee센터, Wee클래스의 전문상담인력(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49명이 보드게임을 활용한 상담 교육을 이수했다.
역량 강화연수는 3일간의 연수를 충실히 이수하고 시험에 통과한 사람에게 게임놀이지도사 자격을 얻는 기회를 주어 참여 동기가 높은 연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민찬 교육장은 “게임을 잘못 다루면 도박이 되지만 선생님이 제대로 배우고 활용하면 대박이 되는 도구가 될 것”이라며 “학교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기회에 선생님들이 게임을 통해 재미와 더불어 치유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