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방송통신중학교 원서접수 성황리에 마감
2016학년도 방송통신중학교 원서접수 성황리에 마감
by 운영자 2016.02.16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6학년도 방송통신중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270명 모집정원에 435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방송통신중학교의 올해 신입생 원서접수는 남춘천중학교 164명, 원주중학교 120명, 강릉중학교 151명 등 435명이 지원했고 총 모집인원 270명을 크게 웃도는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장자순으로 모집하는 방송통신중학교는 합격자 연령대가 65세 이상이 81명, 60~65세가 129명, 55~59세가 60명이다. 60세 이상이 가장 많으며, 학교별 최고령자는 남춘천중 78세, 원주중 88세, 강릉중 78세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 53명, 여자 217명이 합격했다.
신입생 입학식은 3월 6일 원주중학교를 시작으로 3월 13일 남춘천중학교와 강릉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천미경 학교혁신과장은 “대부분 연세가 많은 만학도라 학업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만학도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많은 분이 방송통신중학교에서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
방송통신중학교의 올해 신입생 원서접수는 남춘천중학교 164명, 원주중학교 120명, 강릉중학교 151명 등 435명이 지원했고 총 모집인원 270명을 크게 웃도는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장자순으로 모집하는 방송통신중학교는 합격자 연령대가 65세 이상이 81명, 60~65세가 129명, 55~59세가 60명이다. 60세 이상이 가장 많으며, 학교별 최고령자는 남춘천중 78세, 원주중 88세, 강릉중 78세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 53명, 여자 217명이 합격했다.
신입생 입학식은 3월 6일 원주중학교를 시작으로 3월 13일 남춘천중학교와 강릉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천미경 학교혁신과장은 “대부분 연세가 많은 만학도라 학업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만학도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많은 분이 방송통신중학교에서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