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비즈니스 산책 외
도쿄 비즈니스 산책 외
by 운영자 2016.02.01
지은이 임상균
펴낸곳 한빛비즈
25년의 불황 속에서 일본의 비즈니스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사실 그 안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가 탄생해 대박의 꿈을 펼치고 있었다. 상장기업까지 된 중고품 판매점, 점점 만물상이 되어가는 편의점, 빡빡한 규제를 피해 장사를 시작한 푸드트럭, 죽음 후까지 준비하는 실버산업 등 지금 도쿄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넘쳐나고 있다.
도쿄 특파원으로 일본 경제의 추락과 회복을 직접 목격한 저자는 뉴스 지면이 아닌 일상적인 도쿄의 모습을 전한다. 25년간의 장기 침체를 겪으면서 일본인들은 자연스레 그 안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았다. 무리하지 않는 합리적인 소비가 점점 늘어났고, 이에 맞춰 새로운 비즈니스가 태어났다. 저자는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개인화, 작은 소비에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산업과 기존 사업 중에서도 과감하게 변신한 사례 등 도쿄 현장에서 전 세계적인 장기불황의 돌파구를 찾는다.
지도로 읽는다!중국 도감
지은이 모방푸
(옮긴이 전경아)
펴낸곳 이다미디어
34개의 퍼즐로 완성해 한눈에 보는 중국 도감. 중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다. 홍콩, 마카오, 타이완을 제외하고도 중국 본토만 총인구가 13억 명이 넘고, 한민족과 55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나라로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중국 전체를 하나의 그림으로 이해하려면 우선 국가를 구성하는 34개의 기본행정단위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저자는 중국 22개 성, 4개 광역시, 5개 자치구, 타이완, 홍콩, 마카오의 특별행정구 등 34개의 퍼즐로 중국 문명을 하나의 모습으로 완성한다. 34개 행정단위 각각의 지도를 하나의 퍼즐로 만든 후 서로 연결하면서 중국 전체 지도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제한된 공간 안에서 각각의 성, 시, 자치구, 특별행정구의 역사, 정치, 문화, 산업 등과 관련해 최신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지은이 모방푸
(옮긴이 전경아)
펴낸곳 이다미디어
34개의 퍼즐로 완성해 한눈에 보는 중국 도감. 중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다. 홍콩, 마카오, 타이완을 제외하고도 중국 본토만 총인구가 13억 명이 넘고, 한민족과 55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나라로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중국 전체를 하나의 그림으로 이해하려면 우선 국가를 구성하는 34개의 기본행정단위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저자는 중국 22개 성, 4개 광역시, 5개 자치구, 타이완, 홍콩, 마카오의 특별행정구 등 34개의 퍼즐로 중국 문명을 하나의 모습으로 완성한다. 34개 행정단위 각각의 지도를 하나의 퍼즐로 만든 후 서로 연결하면서 중국 전체 지도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제한된 공간 안에서 각각의 성, 시, 자치구, 특별행정구의 역사, 정치, 문화, 산업 등과 관련해 최신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