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이케아 수납 인테리어 170 외
[12월 14일] 이케아 수납 인테리어 170 외
by 운영자 2015.12.14
지은이 학연출판사 편집부
(옮긴이 김성은)
펴낸곳 황금부엉이
작은 공간도 예쁘고 쓸모 있게 바꾸는 북유럽 수납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이케아 제품을 사용해서 거실, 주방, 침실, 욕실, 아이 방 등의 공간을 어떻게 꾸미고 정리하면 좋을지에 대한 수납 인테리어 책이다. 각 공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 위주로 설명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이케아식 수납법을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가구 배치와 공간별 수납의 법칙, 실제 인테리어 변경 사례를 통해 실용적인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거실 편은 이케아 제품을 이용한 거실에서의 물건 정리방법을 알려준다. 유리수납장, 장난감 수납함, TV장, 키 낮은 가구 등을 사용해 눈에 보이는 쓸모없는 물건들을 숨길 수 있도록 만든다. 주방-식탁 편에서는 비슷한 물건들을 분류해 주제별로 정리할 수 있도록 작은 선반을 이용하는 방법을 주로 이야기한다. 원룸 편에서는 작은 방에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비결을 제공한다.
(옮긴이 김성은)
펴낸곳 황금부엉이
작은 공간도 예쁘고 쓸모 있게 바꾸는 북유럽 수납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이케아 제품을 사용해서 거실, 주방, 침실, 욕실, 아이 방 등의 공간을 어떻게 꾸미고 정리하면 좋을지에 대한 수납 인테리어 책이다. 각 공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 위주로 설명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이케아식 수납법을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가구 배치와 공간별 수납의 법칙, 실제 인테리어 변경 사례를 통해 실용적인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거실 편은 이케아 제품을 이용한 거실에서의 물건 정리방법을 알려준다. 유리수납장, 장난감 수납함, TV장, 키 낮은 가구 등을 사용해 눈에 보이는 쓸모없는 물건들을 숨길 수 있도록 만든다. 주방-식탁 편에서는 비슷한 물건들을 분류해 주제별로 정리할 수 있도록 작은 선반을 이용하는 방법을 주로 이야기한다. 원룸 편에서는 작은 방에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비결을 제공한다.
집이 깨끗해졌어요
지은이 와타나베 폰
(옮긴이 송수영)
펴낸곳 이아소
평생 지저분한 환경에 살면서 왠지 떳떳하지 못하고 기가 죽어있던 저자는 어느 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다. 이후 주변을 하나둘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달라진 인생을 맞게 된 정리 수납 코믹 에세이다.
전편의 에피소드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이야기해 아무런 생각 없이 ‘큭큭큭’ 웃어가면서, ‘맞다, 맞아!’ 무릎을 치면서 읽어가는 가운데 정리의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다시 말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 수납 정리 전문가의 교과서식 조언이 아니라, 딱 우리 눈높이에서 좌충우돌하며 얻은 생생한 성공담을 이야기한다는 점이다.
이보다 더 지저분할 수 없는 정리정돈 포기자 와타나베 폰의 인생을 완전히 바꾼 비법은 그래서 한층 값어치 있다. 진짜 문제는 ‘작은 집’이 아니라 ‘정리정돈’이라는 사실, 그리고 버려야 할 것은 물건만이 아니라 물건을 통해 안심을 얻으려는 잘못된 사고방식에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지은이 와타나베 폰
(옮긴이 송수영)
펴낸곳 이아소
평생 지저분한 환경에 살면서 왠지 떳떳하지 못하고 기가 죽어있던 저자는 어느 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다. 이후 주변을 하나둘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달라진 인생을 맞게 된 정리 수납 코믹 에세이다.
전편의 에피소드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이야기해 아무런 생각 없이 ‘큭큭큭’ 웃어가면서, ‘맞다, 맞아!’ 무릎을 치면서 읽어가는 가운데 정리의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다시 말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 수납 정리 전문가의 교과서식 조언이 아니라, 딱 우리 눈높이에서 좌충우돌하며 얻은 생생한 성공담을 이야기한다는 점이다.
이보다 더 지저분할 수 없는 정리정돈 포기자 와타나베 폰의 인생을 완전히 바꾼 비법은 그래서 한층 값어치 있다. 진짜 문제는 ‘작은 집’이 아니라 ‘정리정돈’이라는 사실, 그리고 버려야 할 것은 물건만이 아니라 물건을 통해 안심을 얻으려는 잘못된 사고방식에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