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사사무소 ‘산’, 강원대 발전기금 3,000만원 약정
종합건축사사무소 ‘산’, 강원대 발전기금 3,000만원 약정
by 운영자 2015.11.24
한광호 대표, “우수한 건축 인력 양성해 달라”
종합건축사사무소 ‘산’의 한광호 대표가 강원대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약정했다.
지난 9일 강용옥 부총장을 찾은 한광호 대표는 도시건축학부 학생들의 학업증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3,000만원을 약정했다.
한광호 대표는 발전기금을 기탁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우수한 건축인력을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강원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용옥 부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보여주시는 한광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학교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뜻에 어긋남이 없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종합건축사사무소 ‘산’은 1991년 설립해 현재 춘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건축사사무소로 성장해 최근에는 800억원 규모의 춘천시 신축 청사에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공동 도급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한광호 대표는 홍천고, 강원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강원도 선거관리위원,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연합회 부회장, 춘천시 체육회 이사, 홍천고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자료제공 강원대학교 대외협력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지난 9일 강용옥 부총장을 찾은 한광호 대표는 도시건축학부 학생들의 학업증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3,000만원을 약정했다.
한광호 대표는 발전기금을 기탁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우수한 건축인력을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강원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용옥 부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보여주시는 한광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학교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뜻에 어긋남이 없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종합건축사사무소 ‘산’은 1991년 설립해 현재 춘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건축사사무소로 성장해 최근에는 800억원 규모의 춘천시 신축 청사에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공동 도급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한광호 대표는 홍천고, 강원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강원도 선거관리위원,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연합회 부회장, 춘천시 체육회 이사, 홍천고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자료제공 강원대학교 대외협력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