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뚝딱뚝딱, 상상력을 놀잇감으로
나무로 뚝딱뚝딱, 상상력을 놀잇감으로
by 운영자 2015.08.25
“도내 초·중·고 장난감 만들기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식 열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일 대회의실에서 ‘2015 장난감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나무를 소재로 한 장난감 제작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주고 동아리 운영을 통해 진로 탐색을 돕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들과 지도 교사들의 열정적인 작품제작 활동으로 우수한 작품들을 다수 출품했다.
도 교육청은 지난 6월 초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1차 구상도면 심사를 거쳐 25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100만원의 제작 및 체험활동비를 지원해, 2차로 완성작품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입상작품을 선정했다.
입상 작품은 대상은 △고성중학교 과학실험 동아리의 ‘시소 놀이’, 금상에 △아야진초등학교 나무 사랑 동아리의 ‘구슬 놀이’ △대룡중학교 D.C.P 동아리의 ‘디시피 신기전’ △춘천기계공고 건축설계 CAD 동아리의 ‘달님 안녕’ 등 대상 1팀, 금상 3팀, 은상 3팀, 동상 6팀으로 총 14팀이 수상했다.
민병희 교육감은 “자연의 소재인 나무를 가지고 친구들과 놀잇감을 만든다는 것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교육을 위해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 큰잔치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동일 기자 chunchonckr@hanmail.net
나무를 소재로 한 장난감 제작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주고 동아리 운영을 통해 진로 탐색을 돕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들과 지도 교사들의 열정적인 작품제작 활동으로 우수한 작품들을 다수 출품했다.
도 교육청은 지난 6월 초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1차 구상도면 심사를 거쳐 25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100만원의 제작 및 체험활동비를 지원해, 2차로 완성작품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입상작품을 선정했다.
입상 작품은 대상은 △고성중학교 과학실험 동아리의 ‘시소 놀이’, 금상에 △아야진초등학교 나무 사랑 동아리의 ‘구슬 놀이’ △대룡중학교 D.C.P 동아리의 ‘디시피 신기전’ △춘천기계공고 건축설계 CAD 동아리의 ‘달님 안녕’ 등 대상 1팀, 금상 3팀, 은상 3팀, 동상 6팀으로 총 14팀이 수상했다.
민병희 교육감은 “자연의 소재인 나무를 가지고 친구들과 놀잇감을 만든다는 것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교육을 위해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 큰잔치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동일 기자 chunchonck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