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거룩한 코미디 외
[8월 17일] 거룩한 코미디 외
by 운영자 2015.08.17
지은이 곽영신
펴낸곳 오월의 봄
저자는 기자 출신답게 사건을 면밀히 추적해 기록했다. 글을 쓰기 위해서 취재 현장에서 확보한 문서 자료 두 상자, 교계 언론 기사 1만 건, 단행본 80여 권을 참고하며 꼼꼼하게 기록했다.
이 책 1부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교회 전체를 뒤흔들었던 주요 교단과 연합기관의 대형 사건들을 추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금권선거 및 분열 사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예장합동)의 97회 총회 파행 사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의 감독회장 선거 파행 사태가 그것이다.
2부에서는 한국 사회에 잘 알려진 대형교회 목사들의 윤리적 타락과 몰락을 그렸으며, 끝으로 3부에서는 교회 개혁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에서 저자가 직접 WCC 부산총회를 참관하며 느꼈던 한국 교회가 세계 교회에서 배워야 할 점, 혼란 속에서도 교회 갱신을 외치며 끝까지 싸우고 있는 개혁가들의 노력을 소개했다.
펴낸곳 오월의 봄
저자는 기자 출신답게 사건을 면밀히 추적해 기록했다. 글을 쓰기 위해서 취재 현장에서 확보한 문서 자료 두 상자, 교계 언론 기사 1만 건, 단행본 80여 권을 참고하며 꼼꼼하게 기록했다.
이 책 1부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교회 전체를 뒤흔들었던 주요 교단과 연합기관의 대형 사건들을 추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금권선거 및 분열 사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예장합동)의 97회 총회 파행 사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의 감독회장 선거 파행 사태가 그것이다.
2부에서는 한국 사회에 잘 알려진 대형교회 목사들의 윤리적 타락과 몰락을 그렸으며, 끝으로 3부에서는 교회 개혁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에서 저자가 직접 WCC 부산총회를 참관하며 느꼈던 한국 교회가 세계 교회에서 배워야 할 점, 혼란 속에서도 교회 갱신을 외치며 끝까지 싸우고 있는 개혁가들의 노력을 소개했다.
수혈의 배신
지은이 후나미 슌스케,
우츠미 사토루
(옮긴이 김영진)
펴낸곳 성안당
수혈이 여전히 중요한 치료제로서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혈액의 수혈이 거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거대 조직이 수혈이 창출하는 이익에 얽혀 있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폭로하고 있다.
“혈액은 혈액제제라는 새로운 이권을 창출했고, ‘사랑의 헌혈’이라는 미명 하에 적십자사라는 세계적 조직을 거대한 괴물로 둔갑시켰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자애로운 미소를 띤 천사의 얼굴이지만 숨겨진 모습은 피에 굶주린 악마의 얼굴이었다. 이런 수법으로 흡혈 비즈니스라는 거대한 이권사업은 현대 의료의 중추를 독점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이 책은 어째서 이처럼 흡혈 비즈니스가 만연했는지, 베일 뒤에 숨어있는 세력에 관해서도 추적·조사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고 무수혈 수술에 도전하는 의사들의 노력과 실천도 소개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의 무수혈 병원도 수록했다.
지은이 후나미 슌스케,
우츠미 사토루
(옮긴이 김영진)
펴낸곳 성안당
수혈이 여전히 중요한 치료제로서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혈액의 수혈이 거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거대 조직이 수혈이 창출하는 이익에 얽혀 있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폭로하고 있다.
“혈액은 혈액제제라는 새로운 이권을 창출했고, ‘사랑의 헌혈’이라는 미명 하에 적십자사라는 세계적 조직을 거대한 괴물로 둔갑시켰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자애로운 미소를 띤 천사의 얼굴이지만 숨겨진 모습은 피에 굶주린 악마의 얼굴이었다. 이런 수법으로 흡혈 비즈니스라는 거대한 이권사업은 현대 의료의 중추를 독점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이 책은 어째서 이처럼 흡혈 비즈니스가 만연했는지, 베일 뒤에 숨어있는 세력에 관해서도 추적·조사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고 무수혈 수술에 도전하는 의사들의 노력과 실천도 소개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의 무수혈 병원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