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원예학과 강호민 교수 국제 인명사전 등재
강원대학교 원예학과 강호민 교수 국제 인명사전 등재
by 운영자 2015.08.10
국제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 원예학과 강호민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사(社)의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in the World)’는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돼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의 분야에서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의 인명 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다.
강 교수는 환경에 변화에 따른 식물의 생리현상과 반응 등을 연구하는 환경생리학 및 양액 재배 분야 전문가로 한국 식품개발원 겸임연구원, 생물환경조절학회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강원대 기획부처장을 맡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경우 해마다 20~30명 정도 선정되며, 그 수는 해마다 늘고 있다. 선정 원칙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선정위원회로부터 등재후보가 되었음을 통보받고, 후보자가 동의해 이력서를 보낸 다음 2~3개월 뒤 최종 등재 여부를 평가받는다.
선정 위원회에 등재 이유를 물었을 때, 보통 정확한 등재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등재된 이들의 공통점으로 인용횟수가 많은 질 높은 해외논문을 발표한 실적을 꼽을 수 있다. 따라서 과학기술자의 경우, Impact factor(임팩트 팩터, 논문인용지수)가 높은 SCI 논문을 많이 펴내 등재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료제공 강원대학교 대외협력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in the World)’는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돼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의 분야에서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의 인명 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다.
강 교수는 환경에 변화에 따른 식물의 생리현상과 반응 등을 연구하는 환경생리학 및 양액 재배 분야 전문가로 한국 식품개발원 겸임연구원, 생물환경조절학회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강원대 기획부처장을 맡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경우 해마다 20~30명 정도 선정되며, 그 수는 해마다 늘고 있다. 선정 원칙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선정위원회로부터 등재후보가 되었음을 통보받고, 후보자가 동의해 이력서를 보낸 다음 2~3개월 뒤 최종 등재 여부를 평가받는다.
선정 위원회에 등재 이유를 물었을 때, 보통 정확한 등재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등재된 이들의 공통점으로 인용횟수가 많은 질 높은 해외논문을 발표한 실적을 꼽을 수 있다. 따라서 과학기술자의 경우, Impact factor(임팩트 팩터, 논문인용지수)가 높은 SCI 논문을 많이 펴내 등재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료제공 강원대학교 대외협력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