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외
[6월 1일]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외
by 운영자 2015.06.01
지은이 이철환
펴낸곳 자음과 모음
질문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의 여정 속에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400만 베스트셀러 ‘연탄길’의 이철환 작가는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를 통해 이 시대 독자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궁극의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동서양의 고전 작품과 함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삶의 여정 속에서 아주 겸손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는 2012년 출간된 베스트셀러 ‘위로’의 후속작으로, 이철환 작가의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인간적인 이해에 이르기까지의 깨달음을 깊은 사유가 담긴 그림과 함께 실었다. 왜 많은 독자가 이철환 작가를 신뢰하는지, 그에게 따뜻한 찬사를 보낼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깨닫기에 부족함이 없는,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이 글과 그림으로 전해진다.
질투와 배신, 변덕 등 12개의 감정을 깊이 있게 통찰했다. 분별력을 가지려면 인간의 본성과 인간의 감정을 깔보지 않아야 한다. 인간의 내면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바라보고 해석해야 인간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결국 사랑하게 되는 키워드를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와인 독백
지은이 김민하
펴낸곳 아포코
현직 언론학 교수가 쓴 에세이. 와인을 매개로 사람과 사회 그리고 세상에 쓴소리와 단소리를 던지는 독특한 내용을 담고 있다. 와인의 대표적인 품종과 지역을 선별, 그 와인 종류에서 연상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비뚤어진 세상에 대해 비판을 하고 인간 중심의 사회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와인 독백의 저자 김민하 교수는 현재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에 재직 중이며 와인을 매개로 한 사람과 사회, 세상을 논하는 에세이를 통해 메말라가는 이 시대를 보다 인간 중심의 사회로 디자인하고자 하는 희망을 품고 있다.
와인이라는 전문분야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현직 언론학 교수가 쓴 와인 에세이는 단순히 와인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책에서 벗어나 상처받은 동시대인들을 다독거리는 따뜻한 마음이 묻어난다. 크게 늘고 있는 와인 인구를 고려할 때, 그리고 와인이 관계 지향적인 술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30~50대 층을 중심으로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자리에서 회자하기에 충분한 얘깃거리들을 담고 있다.
지은이 김민하
펴낸곳 아포코
현직 언론학 교수가 쓴 에세이. 와인을 매개로 사람과 사회 그리고 세상에 쓴소리와 단소리를 던지는 독특한 내용을 담고 있다. 와인의 대표적인 품종과 지역을 선별, 그 와인 종류에서 연상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비뚤어진 세상에 대해 비판을 하고 인간 중심의 사회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와인 독백의 저자 김민하 교수는 현재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에 재직 중이며 와인을 매개로 한 사람과 사회, 세상을 논하는 에세이를 통해 메말라가는 이 시대를 보다 인간 중심의 사회로 디자인하고자 하는 희망을 품고 있다.
와인이라는 전문분야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현직 언론학 교수가 쓴 와인 에세이는 단순히 와인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책에서 벗어나 상처받은 동시대인들을 다독거리는 따뜻한 마음이 묻어난다. 크게 늘고 있는 와인 인구를 고려할 때, 그리고 와인이 관계 지향적인 술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30~50대 층을 중심으로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자리에서 회자하기에 충분한 얘깃거리들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