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문화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문화
by 운영자 2015.05.19
강원도교육청, 웃음으로 함께 하는 사제동행 연수
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은 14일 원주 한라대학교에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사제동행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전문직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교사와 학생간의 소통을 확대해 건전한 자치문화를 형성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명진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강원도교육청 최종국 교육국장 특강 ‘스스로 하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한비야 교장 특강 ‘할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1g의 용기’ △원주여고 치어리더(HEY)와 기수단(JOY)의 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식전공연으로 펼쳐지는 명진학교(교장 박홍식) 오케스트라 공연은 특수학교 학생들의 악기 연주를 통한 화합과 소통, 배려의 학교 문화, 예술 교육의 면모를 보여 주며 큰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천미경 학교혁신과장은 “웃음으로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의 대화 및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제동행연수를 계기로 나눔과 배려의 학생 자치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학생 주도적 노력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전문직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교사와 학생간의 소통을 확대해 건전한 자치문화를 형성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명진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강원도교육청 최종국 교육국장 특강 ‘스스로 하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한비야 교장 특강 ‘할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1g의 용기’ △원주여고 치어리더(HEY)와 기수단(JOY)의 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식전공연으로 펼쳐지는 명진학교(교장 박홍식) 오케스트라 공연은 특수학교 학생들의 악기 연주를 통한 화합과 소통, 배려의 학교 문화, 예술 교육의 면모를 보여 주며 큰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천미경 학교혁신과장은 “웃음으로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의 대화 및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제동행연수를 계기로 나눔과 배려의 학생 자치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학생 주도적 노력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