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강원농협과 손잡고 강원 쌀 소비촉진 나서
강원대, 강원농협과 손잡고 강원 쌀 소비촉진 나서
by 운영자 2015.04.28
학생·기숙사 식당에 강원 쌀 이용, 공동 캠페인 추진도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이하 강원농협, 본부장 조완규)와 23일 협약을 체결하고 강원 쌀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오후 2시 강원대 4층 대회의실에서 신승호 총장과 조완규 강원농협 본부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강원 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공동 캠페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농산물 판매 등 농업·농촌 활성화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대는 학생식당과 기숙사 식당에서 소비하고 있는 쌀을 강원도 생산 쌀로 구매하고, 강원농협은 최우수 품질의 쌀을 연중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 임직원 복지증진과 지역경제발전에 필요한 정보 상호 공유에도 뜻을 모으기로 했다.
신승호 총장은 “지역사회와 대학은 뗄 수 없는 공동 운명체와 같다”면서,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과 경제발전 방향을 모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완규 본부장은 “강원 쌀 재고 문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농협이 손을 잡았다”며, “양 기관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도내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강원대학교 대외협력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이날 오후 2시 강원대 4층 대회의실에서 신승호 총장과 조완규 강원농협 본부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강원 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공동 캠페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농산물 판매 등 농업·농촌 활성화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대는 학생식당과 기숙사 식당에서 소비하고 있는 쌀을 강원도 생산 쌀로 구매하고, 강원농협은 최우수 품질의 쌀을 연중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 임직원 복지증진과 지역경제발전에 필요한 정보 상호 공유에도 뜻을 모으기로 했다.
신승호 총장은 “지역사회와 대학은 뗄 수 없는 공동 운명체와 같다”면서,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과 경제발전 방향을 모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완규 본부장은 “강원 쌀 재고 문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농협이 손을 잡았다”며, “양 기관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도내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강원대학교 대외협력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