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더 파크 외
[4월 20일] 더 파크 외
by 운영자 2015.04.20
더 파크(The Park)
지은이 차우진 외
펴낸곳 어라운드
서울의 공원과 그 주변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고 있는 『THE PARK』. 이 책은 기아자동차와 함께 제작됐으며, ‘도시와 사람’을 바라보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시선을 담은 책이다. 일곱 명의 스토리텔러가 각기 다른 공원에 얽힌 추억을 들려주는 에세이가 수록되어 있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곱 사람은 ‘음악평론가 차우진, 건축가 오영욱, 패션디자이너 최지형, 뮤지션 대니애런즈, 모델 이유, 소설가 김중혁, 배우 유하준’으로 서울의 공원들을 소개한다.
저자 차우진은 고양이 두 마리 그리고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대중음악평론가로 그는 1999년부터 꾸준히 음악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음악웹진 ‘WEIV’를 비롯해 ‘씨네21’, ‘한겨레21’, ‘GQ’, ‘NYLON’ 등의 매체에 기고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또한, ‘자전거, 도무지 헤어 나올 수 없는 아홉 가지 매력’, ‘아이돌’, ‘한국의 인디레이블’, ‘청춘의 사운드’ 등의 단행본을 출간하기도 했다.
센트럴파크
펴낸곳 어라운드
서울의 공원과 그 주변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고 있는 『THE PARK』. 이 책은 기아자동차와 함께 제작됐으며, ‘도시와 사람’을 바라보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시선을 담은 책이다. 일곱 명의 스토리텔러가 각기 다른 공원에 얽힌 추억을 들려주는 에세이가 수록되어 있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곱 사람은 ‘음악평론가 차우진, 건축가 오영욱, 패션디자이너 최지형, 뮤지션 대니애런즈, 모델 이유, 소설가 김중혁, 배우 유하준’으로 서울의 공원들을 소개한다.
저자 차우진은 고양이 두 마리 그리고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대중음악평론가로 그는 1999년부터 꾸준히 음악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음악웹진 ‘WEIV’를 비롯해 ‘씨네21’, ‘한겨레21’, ‘GQ’, ‘NYLON’ 등의 매체에 기고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또한, ‘자전거, 도무지 헤어 나올 수 없는 아홉 가지 매력’, ‘아이돌’, ‘한국의 인디레이블’, ‘청춘의 사운드’ 등의 단행본을 출간하기도 했다.
센트럴파크
지은이 기욤 뮈소
(옮긴이 양영란)
펴낸곳 밝은세상
매년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온 작가 기욤 뮈소. 우리에게 로맨스와 판타지의 대표 작가로 각인되어 있는 그가 2013년 발표한 ‘내일’ 그리고 이번 작품 ‘센트럴파크(CENTRAL PARK)’를 통해 스릴러 작가로 변모를 꾀했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역시 기욤 뮈소’라는 극찬을 받은 바,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를 기대하는 독자들의 바람을 충족시켜준 ‘기욤 뮈소’의 스릴러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며 첫 장을 넘기게 된다.
여성들만을 표적으로 삼아 잔인하게 살해하는 연쇄살인마를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 파리의 열혈 여형사 알리스와 더블린에서 활동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가브리엘, 두 사람이 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함께 수갑이 채워진 채 눈을 뜨는 것으로 시작된다. 저자는 두 사람이 자신들이 왜 이곳에서 눈뜨게 되었는지 밝혀가는 과정과 알리스의 과거를 교차시켜 이야기를 진행한다. 막연하게 시작된 이야기를 어떻게 수습해갈지 독자를 기대하게 하고 퍼즐을 맞춰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옮긴이 양영란)
펴낸곳 밝은세상
매년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온 작가 기욤 뮈소. 우리에게 로맨스와 판타지의 대표 작가로 각인되어 있는 그가 2013년 발표한 ‘내일’ 그리고 이번 작품 ‘센트럴파크(CENTRAL PARK)’를 통해 스릴러 작가로 변모를 꾀했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역시 기욤 뮈소’라는 극찬을 받은 바,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를 기대하는 독자들의 바람을 충족시켜준 ‘기욤 뮈소’의 스릴러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며 첫 장을 넘기게 된다.
여성들만을 표적으로 삼아 잔인하게 살해하는 연쇄살인마를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 파리의 열혈 여형사 알리스와 더블린에서 활동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가브리엘, 두 사람이 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함께 수갑이 채워진 채 눈을 뜨는 것으로 시작된다. 저자는 두 사람이 자신들이 왜 이곳에서 눈뜨게 되었는지 밝혀가는 과정과 알리스의 과거를 교차시켜 이야기를 진행한다. 막연하게 시작된 이야기를 어떻게 수습해갈지 독자를 기대하게 하고 퍼즐을 맞춰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