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대란 없도록, 정부와 여야의 적극적 행보 요구!
보육대란 없도록, 정부와 여야의 적극적 행보 요구!
by 운영자 2015.04.15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3일 “교육부가 요청한 누리과정 예산 편성계획을 제출하며, 보육대란을 피하기 위한 정부와 여야의 적극적인 행보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정부와 여야가 합의한 목적 예비비 228억(전국 5,064억)을 지원할 경우 52억을 추가로 편성할 예정이라며, 빠른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
또한, 유치원 누리과정 추가 소요액 40억을 이번 추경예산에 편성하는 등 누리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가 요구하는 지방채 발행과 관련해서는 여야가 합의한 지방재정법 등 관련법령 개정 이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은 도의회 교육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5월 21일경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도 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정부와 여야가 합의한 목적 예비비 228억(전국 5,064억)을 지원할 경우 52억을 추가로 편성할 예정이라며, 빠른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
또한, 유치원 누리과정 추가 소요액 40억을 이번 추경예산에 편성하는 등 누리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가 요구하는 지방채 발행과 관련해서는 여야가 합의한 지방재정법 등 관련법령 개정 이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은 도의회 교육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5월 21일경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