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교원 및 전문직 워크숍 개최
도 교육청,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교원 및 전문직 워크숍 개최
by 운영자 2015.04.10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작은 학교 삶 터, 꿈 터 만들기
“도 교육청,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교원 및 전문직 워크숍 개최”
“도 교육청,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교원 및 전문직 워크숍 개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 및 전문직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각 지역사회 관계자를 비롯해 모델·시범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 전문직원 등 총 347명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작은 학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 연계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작은 학교의 맞춤형 교육과정 재구성을 위해 △2015년 모델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편성·운영 현황 △2015년 시범학교별 교육과정 컨설팅 △2014년 학교별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의 교육협력 지원 담당이 함께 모여 작은 학교의 필요성과 귀농·귀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의 연계 체제를 강화한다.
한편,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는 2013년부터 도 교육청 역점사업으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모델학교를 지정·운영해 왔다. 그 결과, 2014년 ‘행복교육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2015년 도내 초등학교 학생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데 반해, 모델학교 49개교는 학생 수가 오히려 240명이 증가(전년 대비 9.4%)해 공교육의 희망을 작은 학교에서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도 교육청은 작은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교교육과정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해 ‘외국어 및 문예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모델학교(68교) 외에 ‘통합형 학년군 교육과정’ 시범학교(14교)와 ‘작은 학교 연합 교육활동’ 시범학교(61교)를 추가 지정했다.
함춘홍 책임교육담당 장학관은 “학교와 마을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작은 학교가 학생들의 삶 터이자 꿈 터가 됐다”며, “작은 학교가 공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장(場)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춘천교차로신문사는 지난해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에 동참, 해당 사업이 진행 중인 초·중학교를 소개한 바 있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강원대 손찬현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 등재
국제통상 무역과 경제관계 전문가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 경제무역학부 손찬현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사(社)의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등재 선정으로 손 교수는 2013년부터 4년 연속 등재되는 것으로, 인문·사회 분야 인사가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사례는 이공계 등에 비해 비교적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 교수가 발표한 논문 중에서 무역통합과 경제성장의 관계, 자유무역과 국제투자의 관계 및 Gravity 모형에 대한 연구는 국제통상학의 학문 발전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자주 인용되고 있다.
동아시아 경제학회, 아시아 경제패널 등의 국제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손 교수는 미국 예일대 경제성장센터 방문 연구원,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 경제학부 객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편 마르퀴즈 사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IB),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유명 인명사전 발간 기관으로 손꼽힌다.
자료제공 강원대학교 대외협력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도 교육청은 각 지역사회 관계자를 비롯해 모델·시범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 전문직원 등 총 347명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작은 학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 연계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작은 학교의 맞춤형 교육과정 재구성을 위해 △2015년 모델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편성·운영 현황 △2015년 시범학교별 교육과정 컨설팅 △2014년 학교별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의 교육협력 지원 담당이 함께 모여 작은 학교의 필요성과 귀농·귀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의 연계 체제를 강화한다.
한편,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는 2013년부터 도 교육청 역점사업으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모델학교를 지정·운영해 왔다. 그 결과, 2014년 ‘행복교육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2015년 도내 초등학교 학생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데 반해, 모델학교 49개교는 학생 수가 오히려 240명이 증가(전년 대비 9.4%)해 공교육의 희망을 작은 학교에서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도 교육청은 작은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교교육과정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해 ‘외국어 및 문예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모델학교(68교) 외에 ‘통합형 학년군 교육과정’ 시범학교(14교)와 ‘작은 학교 연합 교육활동’ 시범학교(61교)를 추가 지정했다.
함춘홍 책임교육담당 장학관은 “학교와 마을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작은 학교가 학생들의 삶 터이자 꿈 터가 됐다”며, “작은 학교가 공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장(場)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춘천교차로신문사는 지난해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에 동참, 해당 사업이 진행 중인 초·중학교를 소개한 바 있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강원대 손찬현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 등재
국제통상 무역과 경제관계 전문가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 경제무역학부 손찬현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사(社)의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등재 선정으로 손 교수는 2013년부터 4년 연속 등재되는 것으로, 인문·사회 분야 인사가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사례는 이공계 등에 비해 비교적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 교수가 발표한 논문 중에서 무역통합과 경제성장의 관계, 자유무역과 국제투자의 관계 및 Gravity 모형에 대한 연구는 국제통상학의 학문 발전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자주 인용되고 있다.
동아시아 경제학회, 아시아 경제패널 등의 국제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손 교수는 미국 예일대 경제성장센터 방문 연구원,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 경제학부 객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편 마르퀴즈 사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IB),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유명 인명사전 발간 기관으로 손꼽힌다.
자료제공 강원대학교 대외협력팀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