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YMCA ‘YMCA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청소년 평화캠프’ 개최
춘천YMCA ‘YMCA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청소년 평화캠프’ 개최
by 운영자 2018.02.13
춘천YMCA(이사장 백형기)는 지난 10일 대만, 베트남, 필리핀, 대전, 춘천 등 국내외 청소년 1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및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일대에서 ‘YMCA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청소년 평화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강원도교육청 후원으로 청소년들에게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상호우호증진의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를 통한 인류 화합과 평화조성이라는 평창동계올림픽 실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공동체활동 및 챌린지활동, 올림픽플라자 체험, 경기관람(크로스컨트리) 등이었다.
앞서 2월 5일부터 YMCA는 외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키캠프, 홈스테이, 국가별 문화나눔, 미션수행현장학습 ‘한국의 발견’ 등을 함께 진행해 한국의 문화홍보와 한국 재방문의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YMCA 관계자는 “참가 청소년들이 피스메이커로서 인종과 지역, 장애를 뛰어넘는 평화와 희망의 세상을 꿈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중심 가치를 평화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
이번 활동은 강원도교육청 후원으로 청소년들에게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상호우호증진의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를 통한 인류 화합과 평화조성이라는 평창동계올림픽 실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공동체활동 및 챌린지활동, 올림픽플라자 체험, 경기관람(크로스컨트리) 등이었다.
앞서 2월 5일부터 YMCA는 외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키캠프, 홈스테이, 국가별 문화나눔, 미션수행현장학습 ‘한국의 발견’ 등을 함께 진행해 한국의 문화홍보와 한국 재방문의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YMCA 관계자는 “참가 청소년들이 피스메이커로서 인종과 지역, 장애를 뛰어넘는 평화와 희망의 세상을 꿈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중심 가치를 평화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