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입냄새, 효과적인 해결방법
지긋지긋한 입냄새, 효과적인 해결방법
by 운영자 2014.10.14
양치를 자주해도 계속나는 입냄새의 원인을 무엇일까? 구강내의 세균에 의해서 음식물과 세포가 부패되면 휘발성 황 화합물 발생해 구취가 유발된다.
또 치주질환, 치아우식, 잇몸염증, 의치, 구강농양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성지한방내과한의원 한방내과전문의 우성호박사는 “구강자체의 문제나 치과적인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소화기계의 문제다. 소화기의 열이 증가된 상황인데 이는 불규칙식습관 및 기름진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역류성식도염, 위염, 만성변비를 유발하게 되며 입냄새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위궤양이 있을때도 암모니아가 발생해 시고 쓴맛이 나타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호흡기계의 문제로도 입냄새가 나타날 수 있는데 비염, 축농증, 편도선염, 편도결석, 기관지염이 있을 때 입냄새가 나며 입 안에서 비린맛이 날 수 있다.
입냄새 즉, 구취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가글을 자주하며 술은 최대한 적게 마시고 담배는 끊는 것이 좋다. 커피도 카페인이 있으므로 가급적 적게 마시고 대신 물을 자주 마시는게 좋다.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과일을 자주 먹으며 식사 후에는 꼭 양치를 해야한다. 또한 입으로 숨을 쉬면 세균이 증가하게 되므로 코로 숨을 쉬어야 한다.
함승현 기자
또 치주질환, 치아우식, 잇몸염증, 의치, 구강농양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성지한방내과한의원 한방내과전문의 우성호박사는 “구강자체의 문제나 치과적인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소화기계의 문제다. 소화기의 열이 증가된 상황인데 이는 불규칙식습관 및 기름진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역류성식도염, 위염, 만성변비를 유발하게 되며 입냄새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위궤양이 있을때도 암모니아가 발생해 시고 쓴맛이 나타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호흡기계의 문제로도 입냄새가 나타날 수 있는데 비염, 축농증, 편도선염, 편도결석, 기관지염이 있을 때 입냄새가 나며 입 안에서 비린맛이 날 수 있다.
입냄새 즉, 구취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가글을 자주하며 술은 최대한 적게 마시고 담배는 끊는 것이 좋다. 커피도 카페인이 있으므로 가급적 적게 마시고 대신 물을 자주 마시는게 좋다.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과일을 자주 먹으며 식사 후에는 꼭 양치를 해야한다. 또한 입으로 숨을 쉬면 세균이 증가하게 되므로 코로 숨을 쉬어야 한다.
함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