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지방과 과일의 당분
우유의 지방과 과일의 당분
by 운영자 2015.01.29
겨울이 찾아오면서 가장 많이 섭취하는 과일은 아마도 귤일 것입니다. 대부분 아무 생각 없이 5~6개 이상 섭취하게 되는 귤은 실상 다이어트에 가장 큰 적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대부분 적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기 위해 식단을 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식사 외에 음료수를 빠트리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다이어트에서 의외에 적은 바로 음료수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마신 커피, 과일음료, 건강음료, 미네랄음료 등에 이미 충분한 영양분들이 들어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최근 탄산수가 유행하는 이유 또한 적은 칼로리에 맞게 각광받고 있는 음료이고, 우유 또한 최대한 지방을 줄이기 위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모르고 마셨던 무가당, 무지방, 저지방에 현혹되지 않게 전보다 몇% 줄였다는 광고가 매우 인상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유의 지방이 많다는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특히 많이 마시는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의 커피는 멸균우유를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일반우유 보다도 점도가 높은 우유를 사용하기에 거품이 오래 유지되며 커피에 진한 우유향이 더 감미롭게 느껴집니다. 우유로 만들어지는 치즈, 버터, 크림에 경우 이미 체중증가가 쉽다는 인식이 많은 음식들입니다. 때문에 우유에 대한 인식 또한 최근 많이 변화되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놓치는 음식은 바로 과일입니다. 과일은 우리가 섬유질과 비타민을 핑계로 건강음식으로 섭취하고 있지만 실상은 불필요한 당분도 섭취하고 있기에 우리가 무심결에 많이 섭취하는 과일은 때론 비만을 초래하는 음식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당도의 표시를 브릭스(1g당분/100ml)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콜라에 경우 대부분 10 브릭스 정도입니다. 그럼 과일에 당도는 대략 8~15정도에 브릭스가 일반적 입니다. 신맛이 많다고 생각되는 귤이 8~9브릭스, 수박 12~15브릭스, 사과 15브릭스 이상입니다. 이 처럼 과일은 우리의 수요에 따라 점차 맛이 달고, 진해지며, 물론 좋은 비타민 성분도 높아졌지만. 그만큼 자주 먹고, 많이 먹게 되는 문제점이 점차 비만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당음료를 통한 하루 칼로리 섭취량은 전체 칼로리 섭취량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2006년 국가청소년위원회 보고서에서 청소년 비만의 주요 원인이 당음료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60%가 집에서 음료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스티븐 고트메이커 박사는 “부모들은 과일주스나 스포츠 음료가 건강에 필요한 음료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설탕물에 불과하다”면서 건강에 그다지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글/ 모아한의원 유동한 원장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대부분 적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기 위해 식단을 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식사 외에 음료수를 빠트리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다이어트에서 의외에 적은 바로 음료수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마신 커피, 과일음료, 건강음료, 미네랄음료 등에 이미 충분한 영양분들이 들어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최근 탄산수가 유행하는 이유 또한 적은 칼로리에 맞게 각광받고 있는 음료이고, 우유 또한 최대한 지방을 줄이기 위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모르고 마셨던 무가당, 무지방, 저지방에 현혹되지 않게 전보다 몇% 줄였다는 광고가 매우 인상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유의 지방이 많다는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특히 많이 마시는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의 커피는 멸균우유를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일반우유 보다도 점도가 높은 우유를 사용하기에 거품이 오래 유지되며 커피에 진한 우유향이 더 감미롭게 느껴집니다. 우유로 만들어지는 치즈, 버터, 크림에 경우 이미 체중증가가 쉽다는 인식이 많은 음식들입니다. 때문에 우유에 대한 인식 또한 최근 많이 변화되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놓치는 음식은 바로 과일입니다. 과일은 우리가 섬유질과 비타민을 핑계로 건강음식으로 섭취하고 있지만 실상은 불필요한 당분도 섭취하고 있기에 우리가 무심결에 많이 섭취하는 과일은 때론 비만을 초래하는 음식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당도의 표시를 브릭스(1g당분/100ml)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콜라에 경우 대부분 10 브릭스 정도입니다. 그럼 과일에 당도는 대략 8~15정도에 브릭스가 일반적 입니다. 신맛이 많다고 생각되는 귤이 8~9브릭스, 수박 12~15브릭스, 사과 15브릭스 이상입니다. 이 처럼 과일은 우리의 수요에 따라 점차 맛이 달고, 진해지며, 물론 좋은 비타민 성분도 높아졌지만. 그만큼 자주 먹고, 많이 먹게 되는 문제점이 점차 비만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당음료를 통한 하루 칼로리 섭취량은 전체 칼로리 섭취량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2006년 국가청소년위원회 보고서에서 청소년 비만의 주요 원인이 당음료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60%가 집에서 음료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스티븐 고트메이커 박사는 “부모들은 과일주스나 스포츠 음료가 건강에 필요한 음료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설탕물에 불과하다”면서 건강에 그다지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글/ 모아한의원 유동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