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 푸짐하게 한 상 먹으러 가자!" 온의동 부진전
"배가 고파? 푸짐하게 한 상 먹으러 가자!" 온의동 부진전
by 운영자 2015.01.12
직접 찾아가는 맛있는 발걸음 오늘의 Hot Place
푸짐히 차려진 저렴한 한 끼 밥상
온의동 부진전
푸짐히 차려진 저렴한 한 끼 밥상
온의동 부진전
요즘 크게 추워진 날씨에 체내의 에너지를 많이 사용해서인지 무엇을 먹어도 곧 속이 헛헛해진다. 연말연시 모임에서도 늘 똑같은 외식 메뉴가 반복돼 조금씩 질려가고 있을 즈음 지인의 추천으로 한 음식점을 찾았다. 온의동 맞은 편 골목에 자리한 ‘부진전’.
‘부진전’은 이미 온·오프라인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식사 때면 늘 북적이는 명실상부 Hot Place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들을 푸짐하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온의동 부진전’을 오늘의 Hot Place로 소개한다.
‘부진전’은 이미 온·오프라인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식사 때면 늘 북적이는 명실상부 Hot Place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들을 푸짐하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온의동 부진전’을 오늘의 Hot Place로 소개한다.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
부진전의 메뉴는 무척 다양하다. 무&굴밥, 콩나물 비빔밥 등 밥을 이용한 음식부터 소 불고기, 두루치기 등 고기반찬이 곁들여진 메뉴 그리고 소고기 등심과 삼겹살, 왕갈비 등 구운 고기를 즐길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예약주문을 받는 낙지 볶음도 있어 다양한 입맛의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다양한 메뉴 중 식사메뉴가 손님들에게 인기인데, 메뉴 대부분이 6,000원에서 8,000원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보인다. 끼니로 먹을 수 있는 국밥이나 덮밥 종류도 6,000~7,000원이 훌쩍 넘는 요즘 그리 저렴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테이블 가득 차려지는 밑반찬이며 맛깔난 음식들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양념 게장이며, 나물과 김치 등 간간하면서도 정성스런 손맛이 느껴지는 음식들은 집에서 먹는 밥을 떠올리게 하는 내공이 담겨있다.
부진전의 메뉴는 무척 다양하다. 무&굴밥, 콩나물 비빔밥 등 밥을 이용한 음식부터 소 불고기, 두루치기 등 고기반찬이 곁들여진 메뉴 그리고 소고기 등심과 삼겹살, 왕갈비 등 구운 고기를 즐길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예약주문을 받는 낙지 볶음도 있어 다양한 입맛의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다양한 메뉴 중 식사메뉴가 손님들에게 인기인데, 메뉴 대부분이 6,000원에서 8,000원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보인다. 끼니로 먹을 수 있는 국밥이나 덮밥 종류도 6,000~7,000원이 훌쩍 넘는 요즘 그리 저렴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테이블 가득 차려지는 밑반찬이며 맛깔난 음식들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양념 게장이며, 나물과 김치 등 간간하면서도 정성스런 손맛이 느껴지는 음식들은 집에서 먹는 밥을 떠올리게 하는 내공이 담겨있다.
부진전의 베스트셀러, 제육 돌솥밥
부진전에서 가장 잘나가는 메뉴는 제육 돌솥밥. 철판에 담긴 양념 고기를 테이블에서 직접 볶아먹는 메뉴로 처음부터 끝까지 식사 내내 뜨끈뜨끈하게 먹을 수 있다. 지글지글 돼지고기와 오징어가 익어가며 내는 소리는 자연스레 군침이 돌게 한다. 특히 빨갛게 익어가는 고기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입맛을 당기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잘익은 밥을 빈 그릇에 덜어놓고 돌솥에 물을 부어 만드는 즉석 숭늉은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좋아 마지막 입가심으로 식사의 마무리를 훌륭히 장식한다. 돌솥에 눌어붙은 밥 한 톨도 남김없이 긁어먹게 한다.
부진전에서 가장 잘나가는 메뉴는 제육 돌솥밥. 철판에 담긴 양념 고기를 테이블에서 직접 볶아먹는 메뉴로 처음부터 끝까지 식사 내내 뜨끈뜨끈하게 먹을 수 있다. 지글지글 돼지고기와 오징어가 익어가며 내는 소리는 자연스레 군침이 돌게 한다. 특히 빨갛게 익어가는 고기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입맛을 당기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잘익은 밥을 빈 그릇에 덜어놓고 돌솥에 물을 부어 만드는 즉석 숭늉은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좋아 마지막 입가심으로 식사의 마무리를 훌륭히 장식한다. 돌솥에 눌어붙은 밥 한 톨도 남김없이 긁어먹게 한다.
워낙 인기 있는 음식점이다 보니 점심 무렵부터 무척 많은 손님으로 분주하다. 하지만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웃는 얼굴로 늘 친절히 손님을 응대하는 모습에서 부진전을 찾길 잘했다는 만족감을 받는다. 몇 해 전 매장을 이전한 뒤로 좌석이 더 많아져 크고 작은 모임에도 적합하다.
배가 고플 때, 푸짐하게 차려진 집 밥과 같은 식사를 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온의동 부진전’을 찾아보자.
위치|온의동 강원도상이군경복지회관 앞 골목
문의|256-5989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배가 고플 때, 푸짐하게 차려진 집 밥과 같은 식사를 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온의동 부진전’을 찾아보자.
위치|온의동 강원도상이군경복지회관 앞 골목
문의|256-5989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