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더 그리운 엄마밥상, 소고기무국
추운 날 더 그리운 엄마밥상, 소고기무국
by 운영자 2015.01.02
>> 김경주 기자의 쉬운 요리
무와 소고기로 맛을 낸 소고기무국은 입에 착 감기는 감칠맛이 좋다.
소고기무국을 먹으면 어렷을 적 엄마가 해주던 국물맛이 먼저 떠오른다.
엄마의 소고기무국은 오랜 시간 끓인 육수에서 나는 달달함의 여운이 길다.
추운 몸도 녹여주고 속도 든든하게 채워주는 소고기무국을 저녁상에 올려야겠다.
글&요리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소고기무국을 먹으면 어렷을 적 엄마가 해주던 국물맛이 먼저 떠오른다.
엄마의 소고기무국은 오랜 시간 끓인 육수에서 나는 달달함의 여운이 길다.
추운 몸도 녹여주고 속도 든든하게 채워주는 소고기무국을 저녁상에 올려야겠다.
글&요리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재료
소고기(양지) 300g, 무, 소금, 후추, 고기 양념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다진 파 1큰술씩, 참기름 반큰술, 후춧가루)
1. 2.
소고기(양지) 300g, 무, 소금, 후추, 고기 양념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다진 파 1큰술씩, 참기름 반큰술, 후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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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만드는 법
1. 소고기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준다. 무는 깍둑썰기한다.
2.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는 고기 양념을 넣고 간이 배도록 20분 정도 재워둔다.
3. 냄비에 ②를 넣고 살짝 볶아준 뒤 무를 넣어 한 번 더 볶아준다.
4. ③에 물을 넣고 팔팔 끓인다. 국물이 끓을 때 거품은 걷어낸다. 간은 소금과후추로 맞춘다.
1. 소고기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준다. 무는 깍둑썰기한다.
2.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는 고기 양념을 넣고 간이 배도록 20분 정도 재워둔다.
3. 냄비에 ②를 넣고 살짝 볶아준 뒤 무를 넣어 한 번 더 볶아준다.
4. ③에 물을 넣고 팔팔 끓인다. 국물이 끓을 때 거품은 걷어낸다. 간은 소금과후추로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