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보다 밥' 간단하게 만드는 참치전
'간식보다 밥' 간단하게 만드는 참치전
by 춘천교차로 2014.12.08
>> 김경주 기자의 쉬운 요리
‘간식보다 밥’간단하게 만드는 참치전
퇴근하고 집에 가 부랴부랴 저녁상을 차린다. 그 시간을 아이들은 느긋하게 기다려주지 않는다. 배고픔에 이것저것 간식거리를 먹다 보면 막상 밥을 먹어야 할 순간엔 배고픔을 잊게 된다.
그래서 퇴근 후 저녁 식사까지의 시간을 줄여야 한다. 후다닥후다닥 식사준비에 속도를 내야 한다. 시간이 별로 없을 때 뚝딱 만들기 좋은 반찬, 참치전을 추천한다. 통조림을 이용해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 한 가지를 만들어 간식보다 먼저 밥을 먹이는 일에 도전한다.
“얘들아, 우리 초코파이 먹기 전에 밥부터 먹어보자.”
요리&글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재료
스위트콘 4~5큰술, 참치 통조림(150g), 달걀 1개, 양파, 핫케익가루(밀가루) 2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그래서 퇴근 후 저녁 식사까지의 시간을 줄여야 한다. 후다닥후다닥 식사준비에 속도를 내야 한다. 시간이 별로 없을 때 뚝딱 만들기 좋은 반찬, 참치전을 추천한다. 통조림을 이용해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 한 가지를 만들어 간식보다 먼저 밥을 먹이는 일에 도전한다.
“얘들아, 우리 초코파이 먹기 전에 밥부터 먹어보자.”
요리&글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재료
스위트콘 4~5큰술, 참치 통조림(150g), 달걀 1개, 양파, 핫케익가루(밀가루) 2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 법
1. 참치와 스위트콘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1. 참치와 스위트콘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2. 큰 볼에 ①과 다진 양파, 달걀, 핫케익가루, 소금과 후추 등을 넣는다.
3. ②의 재료들을 골고루 잘 섞이도록 해준다. 반죽은 밀가루가 준비되지 않아 핫케익가루를 사용했다. 만약 반죽이 물기가 조금 많게 느껴진다면 밀가루나 핫케익가루를 추가해주면 된다.
4. 예열 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숟가락을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반죽을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 부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