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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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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해도 맛있는 떠먹는 '밥피자'

대충해도 맛있는 떠먹는 '밥피자'

by 운영자 2014.11.03


>> 김경주 기자의 쉬운 요리

대충해도 맛있는떠먹는‘밥피자’

피자를 그릇에 담아 포크나 숟가락으로 떠먹는 피자가 유행했다.
일명 ‘떠먹는 피자’는 다른 모양으로 변형돼 만들기 쉬운 요리 대열에 꼈다.
아이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간식으로
빵이 아닌 밥을 넣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좋다.
게다가 오븐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 간편하다.
아이들의 간식이 고민이라면 떠먹는 밥피자를 강추한다.

글&요리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재료
토마토소스 3큰술, 밥 반공기, 모차렐라 치즈 80g, 파프리카 반개, 햄 50g, 양파 반개, 옥수수
만드는 법
1. 파프리카, 양파는 깍둑 썰고, 햄은 모양을 살려 먹기 좋게 자른다.
옥수수는 알을 떼 준비한다(스위트콘을 사용해도 좋다.).
2.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①을 넣고 볶다가 토마토소스를 넣어 볶는다.
3. 내열 용기에 밥을 담고, 볶은 재료를 밥 위에 고루 올린다.
4. ③에 치즈를 올린 뒤 전자레인지에 3~4분간 돌려 마무리한다.